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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많이 보는 분들이 영화 볼때 음성 출력 용도로만 사용하려고 비싼 센터 스피커를 사는거죠. ^^ <br />
영화를 많이 안 보는 HIFI 비중이 높은 분들한테는 비싼 센터 스피커가 전혀 필요가 없죠.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한게 센타 스피커 같습니다만...<br />
영화볼때 대사의 사실감,음악 타이틀은 보컬의 사실감등 av 에서는 센타 스피커의 소화량이 많습니다.

차이 어마어마하게 납니다;;<br />
예전에 s1400c 가 풀렸을때 구매하였었는데 프론트를 압도하는 사운드에 감동했었습니다..

센터 스피커는 목소리만 나오면 되는줄 알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

음악 타이틀 재생시 센터스피커의 소리가 전체 소리의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미침니다.

저도 AV 에서 가장 중요한건 센터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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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센터 한대 써보시면 왜 그런지 느끼실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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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가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쇼하고 프론트 리어 우퍼는 그저 도울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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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통 좋은 센터는 울리기가 힘들고 급에 맞춰 리시버도 윗급을 써주셔야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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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센터 보급형 리시버에 물려 놓고 이게 뭐야 하시면

영화에서 대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반이상일겁니다.<br />
저도 센타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15년전 프로로직 시절에 구입한 스피커를 물렸었는데 결과는 참 뭐라말할수 없을정도였습니다. 시스템의 전체 질이 몇단계 하락하더군요. 싸구려센타를 쓰느니 센터를 없애고 4.1로 듣는게 훨씬 낫습니다.

음감이면 몰라도 영화용도에 센터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죠<br />

센터 많이 중요 합니다... 이건 제대로 소리내주는 센터 쓰다가 어중간한 소리내주는 센터로 내려왔을시 바로 느낄 수 있으며, 그 차이는 참기 힘든 정도 입니다. 그걸 참기 위해서 전 아예 AV를 접고 음악쪽에 올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단순히 구색만 맞추려고 저럼한 센터들이시면 별다른 감흥 느끼지 못할겁니다.제경우 가격차이2배이상되는 프론트바꿨을때도 별차이 없었는데. 센터 교체하까, 소리가

멀티채널에서 센터가 빠지거나 이상하면 섭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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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Mercyry나 RCA living stereo의 음반들의 경우 원래 3채널인 경우가 있어 저는 스테레오 앰프 외에 모노 앰프 한개에 센터를 물리고 있습니다.

센터에서 총소리 딸그락거리는 소리 <br />
다 나옵니다<br />
폭발신에서도 센터에서 당연히 소리 납니다<br />
전반적인 흐름과 분위기 모두 센터에서 결정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