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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보이만 듣다 보면 북셀프 듣기 힘들어집니다... 공간과 여건만 허락한다면 톨보이가 -_-b

저는 방이 쪼끄마해용 ㅋㅋ 높이만 높다 뿐이지 북쉘프 자리에 그냥 놔&#46207;어요 !!<br />
톨보이라서 바꿈질도 힘들것지요 !! 그점도 맘에 드네용 !!

맨날 북쉘프만 샀는데, 김순철님 글보니 톨보이로 가볼까 싶네요.

제 경우는 작은 방에서만 사용해서인지 모르지만, 괘짝스피커 jbl4312나 그 정도 급으로 바꿔도 북쉘프와 큰 차이 없었습니다. <br />
인켈 프로 165로 바꿨을 땐 확실히 다르긴 다르더군요. <br />
뭔가 소리가 충만한 느낌이랄까.. <br />
다만, 전 요즘 나오는 톨보이형을 써본 것은 아니라서.. <br />
요즘 나오는 톨보이형은 좀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br />
그동안의 바꿈질을 돌이켜보면, 구형 스피커와 신

3월에 우퍼 좌우로 제각기 12인치 우퍼 둘씩 달린 AAD-Q50이 외대 근처로 이주합니다.<br />
자리 잡으면 한번 초청해드리겠습니다.

북셀프와 톨보이의 차이 보다는 스피커유닛에 맞는 인클루져(용적)의 차이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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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스피커 유닛이 요구하는 배플이 1큐빅미만의 북쉘프면 충분한데 굳이 3큐빅 이상의 톨보이에 집어 넣는다면 제대로된 스피커라 볼수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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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유로 톨보이 스피커에 격벽을 하기도 합니다.<br />
반대로 용적 3큐빅이상의 유닛을 구동해야 하는데 조그만 통에 넣어서도 곤란합니다.

4312는톨보이라보기엔 좀아닙니다,저두 북종류의스픽은 특별한경우를 제외하고 그이 사용안합니다.요즘분들은 간소화,공간,이동성 등등으로작은 북을 사용하는데 북셀프의 한계라는것이 엄연히 존재하고있기에 톨보이에서 나오는소리를 따라잡을수없읍니다.특히 요즘나오는 현역기들은 톨보이라고해서 무식(?)하게 쾅쾅 때리고 볼륨을 높게해야만 소리다운소리가 나오는 옛날 저가형기기와는 많이다릅니다.반드시 고가형이아니더라도 음압이좋고 엠프와매칭을 잘하면 음악은 역시톨보

조경상 선생님 제가 무식해서 하나도 못알아 듣겠어요 ㅠ.ㅠ <br />
좀더 쉽게 풀이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ㅠ.ㅠ<br />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무식해서 ㅠ.ㅠ

박재학 선생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가라도 나뿐게 아니군요 !! <br />
그런데 4312는 모를 뜻하나용?

4312, JBL에서 만든 스피커이름같습니다.<br />
A B C D 시리즈로 사이즈,우퍼크기가 각각 다르더라구요

반진우 선생님 !! 아하 그렇군요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br />

비싼 북셀프도... 어차피 비슷한 가격대 톨보이엔 안되더라구요..

스피커는 사이즈입니다. 아무리 좋은 스피커라도 사이즈가 작다면 별로이지요. 10만원대 스피커도 톨보이라면

데스크파이 아니라면 톨보이나 궤짝형이 아무래도 좋더군요.....<br />
저도 북셀프의 장점을 살려 사용해 보려고 하지만 다시 톨보이나 궤짝으로 돌아오게 되더군요<br />
사이즈의 차이에서 오는 격차를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스탠드값도 굳어요 ㅎㅎ

'수많은 북쉘프' 라고 하기엔 약간 무리가... ㅠㅜ;;

북셀프는 북셀프대로 톨보이는 톨보이대로 특기가 있습니다.<br />
북셀프는 민첩하고 빠른 반응성 그리고 세밀한 스테이징과 똘망똘망한 맛이 장점이지요. 그리고 잘 만든 북셀프도 스테이징을 가득 채웁니다. 그리고 요즘 북셀프는 고성능 유닛을 사용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소형 스피커의 한계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유닛을 작게 만들고 고성능 소형화 했을 경우 장점이 더 많습니다. <br />
반응이 빨라지고 스테이징이 정확해집니다. 저

북셀프는 음악적인 면에서 반쪽짜리 스피커입니다. 저역이 제대로 안 나오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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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북셀프라고 하기도 뭐한 덩치 큰 스피커는 제외하고, 진짜 말 그대로 책장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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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을 수 있을 정도인 사이즈의 북셀프를 말하는겁니다. 북셀프는 생긴 것만으로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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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장점이 있죠. 스피커를 제대로 놓을만한 공간이 없어도 아무데나 대충 놓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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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들을 수

저는 북셀프를 한동안 쓰다가 현재 북셀프로 쓰고 있지만 . 스피커의 선택은 공간입니다.<br />
그리고 북셀프나 톨보이도 고가로 갈수록 앰프에 영향이 큼니다.<br />
설사 톨보이라 해도 요즈음에서나 큰 스피커 대치용으로 쓸뿐 3웨이 이상이 아니면 거기서 거기죠.<br />
어느 스피커에나 다 해당이 되는 조건이지만 <br />
능률이 뛰어난 견실한 앰프로 밀어 주질 못할바엔 톨보이가 쉬울수도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는 스탠드를 사용하지 않는 북쉘프 스피커의 효용가치가 더 높습니다. 그러나 거실과 같은 넓은 공간에서는 톨보이형이 당연히 낫죠. 스탠드를 사용하는 북쉘프들은 더 문제가 있는데, 북쉘프에 스탠드를 사용할 바에는 역시 톨보이가 낫습니다. 전체 가격도 비슷하죠. 그러나 아파트의 방안같은 설치공간에서는 톨보이는 현실적으로 운용하기 어렵습니다.

북쉘프가 불완전한가요? ^^;<br />
저도 같은 조건이라면 톨보이를 선호합니다만 결정적으로 스피커 선택에 있어서 문제는 공간인거죠.<br />

톨보이나 좀 큰 북셀프가 실제 음향에 근접하고..<br />
작은것들은 미니어쳐로 아기자기하게 듣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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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음이라는 목표로 했을때 가성비가 좋으려면 역시 3웨이 톨보이가 해답입니다.<br />
5인치 미드우퍼달린 북셀프에 엄청난 고가의 파워프리를 달아놓고 쓰시는분들은 <br />
정말 작은게 취향이거나 공간이 좁으신분들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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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웨이 톨보이를 적당한 인티로 울리는게 훨씬 원음에 근접한 소리

5인치 유닛중에서도 스카닝이다 아큐톤이다 엄청 고가의 유닛들도 있지만 <br />
무대감이네..질감이네 해상도 운운하면서 저역도 엄청나게 나온다고 하지만 <br />
그 저역은 스피디하고 임팩트는 있지만 양감에서 많이 떨어지고 떵떵거리는 소리만 날뿐이죠<br />
<br />
고성능 유닛이 들어간 <br />
6.5인치~7인치 쯤 되는 북셀프라면 왠만한 8인치 3웨이 수준의 소리가 나와주니 그정도라면 <br />
반쪽자리다 불완전하다

여러가지 사이즈의 스픽을 써봤습니다.<br />
음.. 글쎄요.. 좋아진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합니다.<br />
그리고, 북셀프가 따라갈수 없는 부분도 확실히 있습니다.<br />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br />
톨보이도 제대로 만든게 더욱 좋거든요..<br />
그만큼 퀄리티를 높이려면 비싸기도 하구요.<br />
같은 값이면 퀄리티에서 북셀프가 나을 수도 있구요..<br />
<br />
어

톨보이만 듣다보면,,, 문득 북쉘프가 그리워질때가 있습니다.

넹 톨보이만 쓰다보면 북셀프가 가끔그리워져서 팔고 들이면 바로 확 허전해지는느낌에<br />
내가 왜 그걸 팔았지... 하는 느낌만 받지요<br />
결국 북셀프는 바로 장터로..<br />
또 한참을 듣다보면 작은놈을 한번??????<br />
한 세번 하다가 이젠 작은놈은 그냥 서브로 하나 들이자 하고 두조로 가게됩니다.<br />
<br />

아마 여기서 설문조사 해보면 답 나올겁니다.<br />
평생 안바꾸고 쓸 스피커를 톨보이로 할건지 북셀프로 할건지 조사해보면<br />
압도적으로 톨보이가 승리할거예요 <br />

그렇죠.. 설문조사하면.. 톨보이가 많이 나오겠죠..<br />
근데 모든 분이 그러실지.. 그리고 모든 분의 상황에 그게 맞을지..<br />
그걸 이야기 하는 거죠..

북셀프다 톨보이다 따질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br />
허접한 톨보이보단 제대로 만든 북셀프가 훨씬좋겠죠 .. <br />
예를 들어서 유토피아나 다이아몬드 시리즈를 들면 .. 소편성이나 .. 보컬좋아하시면 .. 당연히 엔트리 모델인 북셀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편성이라면 당연히 .. 거함이 좋을테구요 .. <br />
요즘 대편성 부족함없이 소화할수있는 북셀프스피커 생각보다 많습니다.. 작은 공간에서는 더 유리할수도 있구

북셀프 자체가 태생적으로 제약이 있는 만큼 음장감이나 스케일이 톨보이에 비해서 부족하겠죠.

와 !!!! 회원님분들의 여러의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br />
역시 와싸다 회원분들의 열정은 대단하다는걸 다시금 느낍니다.<br />
좋은 충고 / 정보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r />

굴쎄요....사람마다 추구하는 음이 다 다르기 땜에.....<br />
전 최고의 북셀프와 최고의 톨보이까지 가 보았지만, <br />
현재는 어지간한 북셀프로 듣고 있습니다.<br />
저 한텐 북셀프의 퍼커싱, 음분리도, 상큼함등등이 장점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