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 8601 리시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가 음색이 가늘고 해상도가 높은 편인데..
매칭 잘 맞습니다. 이 정도면 음악 음질도 만족할만 합니다.
8601이 출시될때 가격대 성능비 최고라고 칭찬이 자자했다고 하더군요.
원래 인켈 리시버가 hifi적으로 보면 오히려 일제보다 낫다는게 중론이더군요.
특히 고급기로 갈수록 더더욱....인켈 고급기 정도 되면 데논 고급기보다 최소한 하이파이적으로는 더 낫다...이런 글도 많이 봤고..
그런데....
제 리시버가 뽑기를 잘못했는지 화이트노이즈가 있어서...영화볼땐 괜찮은데 음악감상시 좀 거슬리는 것도 있고..
hdmi도 되고....aux단자가 있어 미니기기도 연결할 수 있고...
데논제품 궁금하기도 하고...
가격도 예상보다 훨씬 저렴하고...34만원 정도..
구입하려고 준비중인데...
과연 데논1312가 인켈 보급기에 비해 더 좋은 소리 들려줄까요?
특히 음악감상면에서...
(음악 제대로 들을려면 전용앰프를 사라...라고 하시겠지만 그건 너무 번거로워서요)
웬지 아닐수도 있을거 같아서 찝찝하군요.
최신제품이 여러가지 기능이나 스펙이야 좋지만....오히려 근본적인 음질은 더 낫다고 말못하니..
데논1312로 바꿔도 후회없을까요?
ps) AUX단자로 미니기기 연결해서 MP3재생시....전용 플레이어를 광단자로 연결하여 듣는것보다 음질열화가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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