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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B라는 기술이 들어있는 거의 대부분의 앰프에서 표기 되어 있는 최대출력의 약 90~95%(듣보잡 메이커들의 앰프는 조금 어이없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까지는 왜곡이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신 그 선을 넘어가면 급격히 왜곡이 증가합니다.

앰프 출력의 크기를 최종 결정하는 것은 앰프의 볼륨이 아니라 스피커입니다.. 앰프의 볼륨은 출력전압만을 결정하는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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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같은 앰프라고 하더라도 어떤 스피커에서는 볼륨을 100%올려도 왜곡이 증가하지 않기도 하고.. 어떤 스피커에서는 겨우 50% 볼륨에서도 출력한계를 넘어버려서 클리핑이 나타나기도 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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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피커에 비해 앰프출력을 넉넉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공간장악을 하는 것은 앰프보다 스피커가 더 중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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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공간장악력이 떨어지는 소리는 공간을 꽉 채우지 못하고 무엇인가 빈듯하고..<br />
그래서 볼륨을 올리면 공간을 채운다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시끄럽게 빽빽거린다는 느낌이 듭니다...<br />
또 거리에 따른 음량감소가 심해지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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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맞는 스피커는 작은 볼륨에서도 밀도감 있는 소리가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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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가 -40V ~ +40V를 출력할 수 있는데, CDP가 +3V를 출력하고 있는데, 앰프가 13.3배 (=40/3) 이상 증폭을 하면 클리핑이 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br />
아남 AA-77은 대략 12시 방향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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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님, 첫 번째 댓글이 좀 ...

석경욱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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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앰프는 13.3배 전압증폭을 하는 것이지요.. 전압은 부하랑 상관이 없습니다...<br />
만약 13.3배 전압증폭이 앰프의 전력한계치 이내에서 이루어진다면 클리핑을 할 리가 없겠지요..<br />
하지만 전력은 부하(스피커)와 연동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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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똑같은 13.3배의 전압증폭치라도 부하와 연동이 되기 때문에 스피커에 따라서 앰프의 전력한계를 넘겨버릴수 있지요....<

http://blog.naver.com/casalsaudio?Redirect=Log&logNo=80128941958<br />
아마, 입력감도와 출력감도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임향택님 링크를 읽어보았는데... 진공관과 반도체앰프의 클리핑특성을 좀 반대로 써 놓은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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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감도와 출력감도는.. 1Khz의 신호를 넣었을 때 8옴 고정저항으로 부하로 정해놓고 출력을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스피커가 소리를 내는 아주 복잡한 주파수상황에서는 별 도움이 되질 못합니다..

즉.. 스팩을 따지는 방법은 입력감도 0.5V이고.. 앰프의 전압증폭율이 20배(26dB)라고 하면.. 앰프의 출력은 8옴부하에 12.6W 정도 계산이 될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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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스팩은 클리핑에 관련된 정격출력은 꼭 부하성분을 정해주어야 합니다... <br />
그래서 앰프 스팩을 적을 때.. 8옴 40와트, 4옴 70와트 같이 부하성분을 같이 적어주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물론 앰프가 받아들이 수 있는 최대전압치는 정해져 있습니다만.. 이 인입전압신호가 규정치보다 높게 들어올 가능성은 앰프를 켜놓고 인터선 조작같은 아주 극단적인 사고나 기기고장이 아닌 이상 생길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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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환경에서는.... 앰프의 최대출력보다 스피커가 요구하는 전력이 더 커서 사고가 생기는 것이 오디오생활에서 대부분을 차지하지요..

이종남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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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가 13.3배 전압증폭을 하고 있어서 무부하에서 +40V가 출력된다고 하면,<br />
스피커를 연결했을 때 몇 V로 내려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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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핑팩터가 40이라고 하면, 8옴 스피커를 달았을 때, 39V가 나갑니다.<br />
어떤 앰프는 댐핑팩터가 1000을 넘는다고 합니다.<br />
그런 경우는 거의 그냥 +40V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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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해가 되십니까?

석경욱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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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이해를 못하겠습니까.. 그런데. 무슨 말씀을 하실려는지요..

석경욱님이 이야기 한데로.. 무부하에서 40V가 나가는데,... 8옴부하에서는 39V로 겨우 1V감소를 했습니다..<br />
무부하와 8옴 부하는 엄청난 차이가 나는데도 겨우 1V 떨어졌다는 이야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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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전압출력은 부하와 거의 상관이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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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출력 와트는 무부하시와 8옴부하시는 몇배 차이가 날까요???

앰프의 출력전압은 스피커를 달았느냐 안달았느냐 임피던스가 높으냐 낮으냐에 별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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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가 20배 증폭을 하고 있는데, CDP 전압이 1.9V 일 때는 38V, 2.0V 로 약간 증가했을 때는 40V가 나옵니다.<br />
그런데, CDP 전압이 2.1V로 증가했는데, 앰프는 더 이상 전압을 올리지 못하고 그대로 40V가 나옵니다.<br />
내부 전원전압보다 높은 전압을 앰프가 출력할 수 없겠지

이종남님, 와트? 또 물타기를 시도하시는군요.<br />
아주 나쁜 버릇입니다.

흐흐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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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경욱님이 오히려 물타기를 하시고 있네요...<br />
전 이미.. 최대전압이라는 말을 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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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이라는 것은 입력최대전압을 넘어서는 전압신호가 들어와도 되지만. 과연 오디오생활을 하면서 그런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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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런 경우보다는 앰프가 낼수 있는 최대출력와트보다 스피커가 요구하는 와트가 훨씬 클때가 더 빈번하게 나타난다고 이야

이 종남님, 위에 들었던 예를 이해 못하겠다고 했는데, 정말입니까?<br />
놀랍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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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런 것을 모르고 자신을 오디오 고수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석경욱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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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차피 예의를 벗어난 것은 난 것이고... 그런 거 개의치 않는 성격이라는 것도 잘 압니다만...<br />
제글을 잘 읽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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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이라는 것은 자기가 받아들일 수 있는 전압신호보다 더 큰 신호가 들어올때도 생기지만..<br />
자기가 감당하지 못하는 출력을 요구받을 때도 생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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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만 파고드는 사람들이 잘 일으키는 오류를 생각

"자기가 감당하지 못하는 출력을 요구받을 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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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 입문자들이... 많이들 물어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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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스피커에다가 인켈 앰프를 물려서 좀 크게 틀었더니... 앰프가 이상한 소리를 내더니.. 기절을 하더라..<br />
그럼 그 앰프는 입력신호전압의 과다가 생긴 것입니까... 아님.. 출력을 감당을 못한 것입니까???

보통 제조사의 THD 표시는 정격출력치 근처에서 제일 작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측정 방법이나 조건에 따라 결과치는 차이가 있으므로 부하 임피던스, THD 기준, 측정 주파수, 등등의 부가 조건을 같이 표시하기도 합니다. 스피커의 경우 W 로 표시하는 정격은 출력이 아니라 정격입력, 최대 입력, 등등 입니다. 음압 레벨등의 표시를 통해서 같은 1W 의 입력이 들어왔을 때 어느 정도큰소리가 날지 짐작할 수

에구 ㅠㅠ릴렉스~ 저는 글쓴이에게 감도 상의매칭 이유로 볼륨단에서 조금만 올려도 최대 볼륨에근접 해버리고 음이찌그러 질수도 있겠다 싶어 제가 자주 가는 블로그의 글을 소개했습니다. 사실 저는 글의 20% 도 이해를못하는 지식을 갖고있는지라, 글쓴이에게 참고 정도만 하라고 올렸습니다... 릴렉스 ~ 괜히제가 분쟁을 일으킨거 같아 미안하잖어유 ㅠ

저 같은 초짜가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너무 점잖게만 하시는것 같습니다. <br />
두분이 말씀하시는 클립핑이란게 조금 다른것 같은데 <br />
석경욱님은 받은 입력을 제대로 증폭하지 못하고 어느 한도 이상을 잘라버린다는 말씀같고, <br />
이종남님은 부하의 역기전력 과다로 인해 앰프가 뻗어버리거나 이상 증폭을 일으킨다라는 <br />
말씀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br />
아마 오디오 앰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