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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태에서 이것 저것 바꿔바야 결국엔 다 그게 그겁니다.<br />
그냥 그 돈 통장하나 만들어 모으세요. 지금은 음악에만 열중하시고 <br />
음악에 열중하면서 지내다보면 어떤 소리,오디오가 보이기 시작하죠.<br />
그때 지르시고요. 비유가 좀 뭐합니다만 그저그런 기기들 수십대 들락거려봐야<br />
결국 돈만 낭비되고 남는거 없습니다

저도 그럴려고 시작했는데.... 계시판 들락거리다 보니... 정신건강이 히미해 지네요...

케이블은 어느정도 기기가 정리되고 난 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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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메인 인터 케이블 =>전원케이블=>스피커=>케이블 순으로 바꿔 갈거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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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에 너무 큰 기대는 좀 그렇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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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노동으로 극복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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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들고 요리저리 이동해보고 밑에 책도 쌓아 올려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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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않들이고도 가능한 방법이 많아요,

저도 캐슬 더럼3 사용하는데 첨엔 UTP 3개 꼬아서 만든 자작선 쓰다 소리가 좀 맘에 안들어서 캐슬같이 저역이 많은 스피커는 은도금선이 매칭에 좋다고 해서 바꿔봤는데...음색이 약간 바뀐 느낌이 들긴합니다만 그렇게 큰 차이는 모르겠더군요. 오히려 소리는 더 작아진것같구요. 저도 케이블이랑 스파이크도 달아보고 그러긴한데...글쎄요...큰 차이는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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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저도 경험상 한번 귀가 팔랑거리면 질러보고 직접 해봐

현 시스템에 케이블은 크게 작용하지 않습니다. 편안한 맘으로 음악에 관심을 더.. ^^

더럼 3라면 아마 바이와이어링 지원일 텐데, 까나레 선재로 연결하세요...^^ 길게 써도 3만원 안에서 해결될 듯합니다~<br />
선이 얇아서 연결도 쉽고(꽤 중요;), 제 색깔이 별로 없는 듯해서 전천후로 이용 가능(어디 물려도 중간은...)합니다.<br />
굵은 선 더블런은 관리도 귀찮고, 경험상 싼데 굵은 것들은 소리가 좀 거친 쪽이고 까슬거렸던 것 같습니다.

스피커 케이블이 영향이 제일 큰거 같습니다. 스피커, 인터, 전원 순으로 바꾸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br />
비싸지 않은 오디오퀘스트, 타라랩 케이블로 스피커만 한번 바꿔보시지요.

기기에 가장 영향을 주는 전원선부터 ...<br />

더럼3가 스피커케이블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br />
까나레로 바이와이어링 했을 때 음장감 해상도 음의 분리도 등에서 좋아졌습니다.<br />
굵은 동선으로 연결하고 점퍼선도 바꾸니 음색도 두툼하고 기름진 소리로 많이 바뀌더군요. <br />
막선과 기본점퍼선으로 연결했을 때와는 차이가 좀 났었습니다. <br />

먼저 스피커선을 QED Silver Anyversary XT(와인오디오,미터당15000원)벌크선재로 바꿔보시고요<br />
선을 저역쪽에 연결하시고 고역쪽과 연결된 쇳덩이는 빼버리고 위 스피커선 조금을 잘라 연결하세요.<br />
QED Silver Anyversary XT가 가격대비 성능도 훌륭하고 위 시스템과의 상생도 좋을것 같습니다.<br />
그 후에는 앰프를 바꾸세요 과거 한창때의 인켈보다도 못한 놈입니다 그후엔 인터선

좋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알켜주신데로 이것저것 해보면서 공부좀 해야겠네요,.

크게 욕심부리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br />
바꿈질 해보세요 ㅎㅎ <br />
앰프 막선-> 10만원 전후 파워케이블 쓰는데 효과가 꽤 느껴졌고...<br />
인터케이블 막선-> 타라랩 벡터2 -> 오이스트라흐 로 각각 효과가 느껴졌고...<br />
스피커케이블 막선->오디오플러스<br />
바하 싱글와이어링 으로도 효과가 느껴졌습니다. <br />
저도 고가의 시스템은 아니지만, 그래도 막선 탈피한 보람을 느끼고 있네요

오디오 공부 하실 필요 없는 분야입니다.<br />
이곳에서 보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분들의 글도 보고 또 직접 개발자들의 글도 드물지만 보게 됩니다.<br />
그런데 그분들의 소중한 지식과 경험들이 그 순간에만 몇몇 분의 호응을 얻지만 희미해지고 온갖 검증되지 않는 사용기와 정보가 난무하여 오히려 공부하다 보면 헛돈 쏟을 일밖에는 없을 겁니다. <br />
제 10년 공부의 결론은 <br />
앰프는 보급형 리시버 정도면 수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