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MAROON 5앨범을 구입했습니다.
노래는 작년에 유행했는데....ㅋㅋ
저도 그때는 그냥 MP3로만 타이틀곡인 "THIS LOVE"만 듣다가
말았는데 올만에 드라마에서 나온 배경음악으로 듣고는
생각나서 듣다니보니까 너무 좋아서 CD구입을 결정했지요..
뭐 다들 잘 아실테니 이런 저런 소개는 넘어가구요.
뭐 락밴드 그것도 신인락밴드 답지 않은 편안한 음악이
상당히 맘에 드네요..
콜드플레이와는 완전 다른 느낌이예여
아침에 커피한잔 하면서 들을 수 있는 가벼움과 편안함
상쾌함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
암튼 요즘 이 앨범에 완전 빠져 살고 있어요..
데뷔 앨범이 이정도라니..
더이상 바랄 나위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