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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위층 보일러 같습니다 <br />
저음도 같기도하고 노이즈 같기도 하죠 <br />
보일러의 미세한 진동음이 밤에는 더 크게 들립니다

저도 이웃집 보일러 소리라는데에 한표 겁니다. 저도 저런 경우가 있어서(꼭 새벽녘과 저녁 잠잘때쯤..) 원인 찾는데 정말 별~별~ 쑈를 다 했습니다. ㅜㅜ 알고보니 윗집 아저씨 아침, 저녁 씻을 때 보일러 틀면 그랬더군요..

중앙난방 시스템이에요~~~ 보일러는 아닌듯합니다.

윗집이나아랫집으로한번찾아가보세요<br />
양해구하고 물어보셔야할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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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 증폭효과가잇어서 2층 위아래까지는 살펴봐야할듯합니다

저도 몇년전겨울에 있었던 일 입니다. 밤 10시쯤 돼면 아파트 외벽쪽에서 팅~ 팅 소리가납니다. 마치윗층 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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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서 콩크리트 못 박다가 망치가 빗맞으면 나는 소리같이... 그래서 오밤중에 아파트주위를 돌아보기도 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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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밤 새도록,,,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저희집이 복도식 끝집이었는데, 옆집,윗집,아랫집, 사방으로 직접 방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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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무슨소리 안들리냐고 물으면 전혀

에어컨 실외기 소리일수도 있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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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아파트도 특정 방에 들어서면 우웅~ 하는 소리가 커지는 곳이 있던 것을 기억합니다. 겨울 되니 안 나던데 여름에는 발생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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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이 영화나 음악에서 들을때는 감동이겠지만 저음만 나오는 소리가 인간에게 기분 나쁘게 들린다는 각종 실험보고가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