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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그것이 산만한 소리라는 것을 느끼게 되실 겁니다.

취향에 맞으시면 굳이 비싼 오디오 기기가 필요없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br />
전에 마란츠앰프에 스피커 두개를 물려서 들어본적이 있는데 나름 소리가 풍성하니 이런소리가 좋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br />
솔직히 취미생활에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소리를 찾는게 중요한거죠 ㅎㅎ

좋은 방법입니다.

산만할 것이라 생각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서 더 황당 해 하고 있습니다.<br />
인켈 스피커는 저역 보강용으로 물렸는데, 중고역이 퓨전2와 겹치긴 하지만 위상간섭으로 음질 저하를 우려 했지만 그리 큰 역효과는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깔끔한 성격상 스피커 통 열고 중고역은 짜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스피커 가격 10배 높아지면 성능은 10% 쯤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스피커를 병렬로 물려 사용하는 방법도 있었군요...재미나네요. 사운드도 궁금하고...

자기 귀에 좋으면.. 그게 천국인겁니다.. 단.. 남들이 인정 안해준다고 섭섭해하지는 마십시요. ^^

나이트 클럽에 가면 그렇게 고음용과 저음용으로 스피커를 구분해서 특화된 스피커를 별개로 사용하죠. <br />
뭐.. 개인적으로 좋으면 그만이죠. ^^

A and B 연결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도 그렇게 함께 가끔 듣는데 듣는 음악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3way 스피커는 3개의 스피커가 내부에서 병렬 연결 되어 있죠..<br />
네트워크 필터가 대역을 분리하여 특정대역에서는 서로 독립적으로 보이도록 했지만요..<br />
루나 안티카등과 같이 베이스 모뷸이 따로 있는 스패커들도 병렬로 물려 사용하지요..<br />
대역간 밸런스 조정이 쉽지 않아 잘못 하면 서로 다른 소리들이 뒤&#49494;여 소란스러워 지는 경향이 있어 대체로 그렇게 사용을 잘 하지 않지만, 재미삼아 해본 장난의 결

저렴한 스피커가 소리가 좋다면 돈번것이지요..^^ 좋은일입니다...

오디오는 뽀대가 90%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