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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고거래를 자주하는 편입니다마는<br />
중고장터 거래시 법칙이 있다면 뭘까요?<br />
자기자신의 이익에 앞서 상대방에 대한 <br />
배려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br />
말투도 공손하게하고, 오신손님 따뜻하게 맞이하고요,<br />
청음하고 구입하지않고 가시는분도 웃으면서 공손히 배웅해드리고<br />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br />
자기 소유의 기기를 누구나 납득할수있는 가격에

튜너 판매시 제가 이용한 택배는 "우체국 " 입니다.<br />
아마 택배물품 분류시 마구 집어던진 모양 입니다.<br />
그리고 김순철님이 스피커를 구입하기로하고 17만원을 지불했다가<br />
마음이 바뀌어서 구입취소를 했는데요,<br />
이는 사람마다 판단이 다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저같으면 다소의 서운한 마음이 들긴하겠지만<br />
17만원 100% 다 환불해줍니다.<br />
구매자가 죄송하다,5천원 빼

인터넷뱅킹 신청안했다면,<br />
ATM찾아가느라 고생할수도있죠.<br />
그래도 납득이안갑니다.<br />
5000원이 인권비로 빠진걸까요 ㅋㅋ;

입금을 했다는건 택배로 구입할려던거였나봐요?<br />
<br />
택배구입은 하지마세요...10에 5은 고장난거 옵니다...<br />
<br />
또 별에 별사람있으니 중고거래시엔 꼭 꼼꼼히 확인후 거래하시길바랍니다...

홍성호님의 글에서 봄내음이 납니다^^

입금까지 하시고 변심으로 취소하신 구매자분이나, 변심 취소에 만원을 떼고 환불하신 판매자분이나 건강한장터 거래를 위한 암묵적인 룰을 어기신 것 같습니다.

벌률적이나, 혹은 법률을 떠나서 실생활에서도 계약금이라는게 있죠.<br />
전액을 입금시키지 않고 10%를 입금시키셨을때 계약파기가 있었을때 안줘도 사실 뭐라고 하기는 곤란하죠.<br />
입금 시킬땐 그만큼의 각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구매하시는 분도, 파는 분도 책임감 아래서 거래한다면 서로 웃을 수 있겠죠.<br />
다만, 5천원 떼고 달라고 했을땐 암말 없다가 만원 떼고 보냈다는건 좀 우습긴 하네요. 당당하게 계약금조로 10퍼센

저는 스피커구입할려고 스피커값20만원과 <br />
고속버스운송비로5만원<br />
합이 25만원 오전에입금했는데 <br />
저녁때쯤 일방적으로 판매취소한다고 계좌달래서 <br />
계좌줬더니 25만원입금했더라고요<br />
<br />
저는 바보되었죠 <br />
<br />
번거럽게 입금하고 환불받을때 이체수수료도못받고~~~~

이성규님 감사합니다.<br />
오늘 오전 저는 근무하면서 여러 친한 직장 동료들에게 <br />
(그분들도 대개 근무중이십니다.)<br />
입춘을 맞아 문자 메세지 띄웠습니다.<br />
김순철님,이성규님 그리고 와싸다의 모든 회원님들 - <br />
" 입춘대길 "<br />
봄의 길목 입춘 입니다.<br />
가정에 행운이 깃들고 하시는 모든일 <br />
잘되시는 한해 되십시오.

와싸다 회원님의 답변 감사합니다. <br />
앞으로는 좀더 신중하게 거래를 하고 약속을 꼭 지키도록<br />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날씨가 오늘은 많이 풀렸지만 <br />
그래도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