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진공관앰프 자작품들이 많아졌습니다.
장터에 보이는 저렴한 자작하시는 분들의 착한 앰프가격들이 눈에
혹하니 들어가 보면..여지없이..저렴관 일반관에 소리*전자 표 트랜스나
D H T 사운드 제품으로 꼽혀있는걸 보게 됩니다.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제작하려다보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인건 알겠는데..
...
그럼 이런 경우..의문이 들기 시작합니다.
과연 좋은 진공관..좋은 트랜스.회로구성..이 3박자가 맞아야 좋은 음색이
나는것이 진공관앰프입니다..그럼...
과연 빈티지 명기들의 고가의 트랜스류를 제외하고 국내에서
중급이상의 소리를 낼 수 있는 진공관 출력트랜스의 기준?..그 표준이라
할 수 있는 제품은 무엇이며? 또한..
진공관앰프 제작하시는 분들중에서 트랜스를 직접 감아서 제조하는 분들..
(국내 몇분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제가 아는 이영*님 도 직접 감아 제작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 경우의 트랜스들은..과연 어느정도 수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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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타면.. 잘알려진 회로로 구성하여 중급 가격대 이상의 좋은관을
꽂아도 일반급의 트랜스를 장착할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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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일반 보급형 관을 꼿아서 잘알려진 회로로 구성..고급 빈티지 트랜스를
적용했을때....과연 어느경우가 음색이 더 출중할까요? ^^..
우문현답이 필요합니다..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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