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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가지고 있을때 까지 가지고 계시면서 성향에 맞는 장르별마다 바꿔가며 들어보셔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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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습니다~!저는 프리파워 2묵음으로 거친성향의 앰프조합으로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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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9500을 물려 비트빠른 노래들을 듣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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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앰프조합에는 야마하스피커 물려서 발라드,클래식위주로 듣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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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맑은 앰프조합에서 이틀전에 구입한 롯데 ls-360스피커로 포크송

앰프, 스피커만 가지고 이런데 선재나 소스기 조합까지 신경쓰려면....ㅎㅎ<br />
평생 바꿈질해도 그 경우의 수들은 다 충족시킬 수 없겠어요

참! 제일 중요한 공간 매칭이 빠졌네요ㅋ

AM-1 아이소베릭 3-way 이고 좋은 스픽 입니다. 기기및 선재에 따라 성향이 변화무쌍 합니다. 즐거운 음악 생활하세요^^

마란츠에서 그런 느낌을 받으셨다면, DB1i에 좀 더 힘좋고 해상도 좋은 앰프물리시면 ... 판타지세상으로 인도될 겁니다.ㅎㅎ

아 그렇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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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흡음의 양과 반사음 발생요소들 제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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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간격과 뒷벽과의 거리로 인한 무대감 형성(뒷공간은 최대한 비워두시는게 좋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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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쉘프 같은경우는 무거운 스탠드로 공진 제거와 스피커,스탠드와 바닥과도 공진제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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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의 성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스가 우선 좋고 그 좋은 소스를 얼마나 손실없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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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상현님... AM-1 정말 물건입니다.. 지난 한달간 입실론 3, 자비안 125 evo, 다인 x12, mc-15 등 나름 유명 스피커들이 다 지나갔는데... 제 취향엔 AM-1 이 가장 impressive 했던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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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밤부터는 일단 Db1i 를 울리는 재미에 빠져들 것 같습니다.. 다인이냐 PMC 냐로 많이들 논쟁하시던데... 제 귀엔 PMC 의 압승이군요^^

행섭님... 그렇겠죠? 어떻게든 앰프에는 돈을 좀 덜써보려는데... 벌써부터 지난 달 내친 에어 ax-7e 가 아쉽네요... 진득하니 좀 써볼걸 그랬나봐요ㅠ금방 또 저와 인연이 닿는 놈이 들어오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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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길님 좋은 말씀입니다.. 손실을 줄이는 것이 참 중요한데... 근데 그 손실 과정에서 뜻하지 않은 착색이 귀를 즐겁게 하기도 하니... 이게 참 정해진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손실과정에서도 착색이 일어나 뜻하지않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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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악기나 목소리의 음색의 변화가 있을터일텐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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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일부로 소스기나 앰프기기 설계자들은 분명 대역대의 강약를 조절해 가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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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나 소스기의 튜닝을 조절할텐데요~!그 조절로 인해서는 들리는 소리가 틀려지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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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게 조절이 불가능하다면 앰프에서 톤 볼륨으로 베이스,트레블

AM-1 가끔 사용기들 보는데 많이들 만족하시는것 같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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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제 회사가 망해서 더 이상 후속작등을 만나볼수 없다는건 아쉽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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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AM-2도 공제할려고 시제품까지는 만들었던것 같은데..

마란츠에서 느끼는 공간감은 다른 앰프들과 좀 차이가 있죠.. 그걸 좋아하시는 분은 그걸 찾으시죠^^<br />
공간감 자체도 다른 변수를 제외하고서라도 앰프 자체 특성에 따라 차이가 많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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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인 거 같은 느낌이^^.. 우선 더 좋은 앰프들은 가격대가 좀 올라갈 꺼 같습니다..<br />
그렇게 되더라도 지금과 같은 고민은 거의 같이 반복됩니다..<br />
그러다 분리형으로 가기도 하구요

성길님 플랫하게 제작하는 제작자는 아무래도 모니터적인 소리를 최고의 가치로 삼는게 아닐까해요.. 그 착색이라는 것이 조금 과정되거나 심해지면 음악을 망쳐놓는 경우가 되기도 하니까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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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권님 그 회사 망했어요? 몰랐네요.. 이런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망하다니.. 아쉽군요ㅠ스피커 소리나 디자인을 보고 있으면 우리나라 다른 스피커 회사들과는 뭔가 다른 느낌이 있어서 참 좋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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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본의아니게 원소스의 기기의 설계마다 다르게 작용되는 착색되는 소리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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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할 정도의 대역튜닝의 조합으로 소비자들에게 매력을 줄수있는 성향의 소리를 연구하고 제작해내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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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 걸까요?? 그래서 '천재설계자' 이런 칭호도 붙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