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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 전달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9-28 16:08:08
추천수 0
조회수   1,466

제목

음의 전달

글쓴이

임준택 [가입일자 : 2007-09-15]
내용
스핔케이블에 대한 기본적인 의문입니다.

1. AWG 크기에 따른 구분: 클수록 음의 정보전달력이 커진다.(어느 정도 크기까지)

- 이 부분은 이해가 됩니다.



의문1. AWG의 크기에 따른 심선의 개수가 많을 경우 음은 피복이 감싸고 있는 도체의 어느 부분을 타고 흐르는지?

- 각 개별로 흐르고 있는지,

- 아니면 바깥쪽,

- 아니면 중심으로?

- 아니면 흐르면서 각 심선사이를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짬뽕(?)되면서

흐르고 있는지?

사실 뭉쳐져 있는 수십가닥의 심선을 타고 흐르는 음의 전달과정이 특히 스핔단자

에 연결시 접촉되지 않는 심선도 있을것으로 추정되다보니 ...

사실적으로 왜 스핔의 케이블연결단 구멍은 원형만 있는지, 이게 일자형으로 약간

길게 되어 있으면 ...



의문2. 절단된 케이블을 연결하여 사용경우

- 각 케이블 끝부분을 납땜하여 그 양 끝단을 납땜 연결한다?

- 그냥 양 끝단을 서로 엉퀴게 접촉하고 주변을 납땜한다?

- 양 끝단의 연결을 매듭을 짓듯이 연결하고 납땜한다?



사실 케이블을 바나나단자나 말굽단자, 또는 직결할 때에도 항상 위와같은 의문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심선1개에 굵기가 있는 스핔선이 제일 음의 전달이 명확할 것 같은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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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 2011-09-28 16:16:01
답글

"심선1개에 굵기가 있는 스&#54612;선"이라면 강선을 말씀하는 것일 터인데..<br />
<br />
소리의 질을 따지기 전에. 우선...<br />
<br />
강해서 구부리기도 힘들고.. 겉은 멀쩡한데.. 외피 내부에서 부러져버리는 현상도 생길터이고...<br />
만약 부러진다면... 경우에 따라서 사람이 다칠수 있는 청동기 시대 무기(???)도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신용선 2011-09-28 17:06:38
답글

저도 평소 이 부분에 궁금증이 많이 있었는데요... <br />
<br />
첫 머리에 <br />
<br />
1. AWG 크기에 따른 구분: 클수록 음의 정보전달력이 커진다.(어느 정도 크기까지) <br />
<br />
사실 이 부분부터 의문이 듭니다. <br />
<br />
여기 글들을보면 스픽선이 가늘면 저음전달이 잘 안되다는 글을 종종 보는데 가늘다고 저음만 전달이 잘 안될 수도 있나요?? <br />
<br />

이종남 2011-09-28 17:39:04
답글

현대 하이엔드에서는 극한의 전압신호이기 때문에 스피커케이블및 단자의 총 저항성분 (LCR값을 모두 합친 정확히 교류저항값)이 0.2옴을 넘지 말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0.2옴은 생각보다 작은 수치입니다. 그래서 스피커선의 연결부분에는 땜납을 사용하지 않고 주로 나사 체결형을 사용합니다. 땜납 생각보다 저항성분이 있습니다.. <br />
<br />
또 JBL의 문헌에 보면.. 과거에도 앰프와 스피커의 거리가 16피트를 넘으면 16AWG보

한세진 2011-09-28 17:39:04
답글

'안티 케이블' 제품들은 굉장히 가는 두께를 가진 선재인데도 10배는 두꺼운 케이블들과 큰 차이를 못느꼈었습니다... 기분상 저음이 좀 약해진거 같다...라는 느낌은 좀 받았었고요... 잘 구부러지지 않아서 선이 자동으로 공중부양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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