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핔케이블에 대한 기본적인 의문입니다.
1. AWG 크기에 따른 구분: 클수록 음의 정보전달력이 커진다.(어느 정도 크기까지)
- 이 부분은 이해가 됩니다.
의문1. AWG의 크기에 따른 심선의 개수가 많을 경우 음은 피복이 감싸고 있는 도체의 어느 부분을 타고 흐르는지?
- 각 개별로 흐르고 있는지,
- 아니면 바깥쪽,
- 아니면 중심으로?
- 아니면 흐르면서 각 심선사이를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짬뽕(?)되면서
흐르고 있는지?
사실 뭉쳐져 있는 수십가닥의 심선을 타고 흐르는 음의 전달과정이 특히 스핔단자
에 연결시 접촉되지 않는 심선도 있을것으로 추정되다보니 ...
사실적으로 왜 스핔의 케이블연결단 구멍은 원형만 있는지, 이게 일자형으로 약간
길게 되어 있으면 ...
의문2. 절단된 케이블을 연결하여 사용경우
- 각 케이블 끝부분을 납땜하여 그 양 끝단을 납땜 연결한다?
- 그냥 양 끝단을 서로 엉퀴게 접촉하고 주변을 납땜한다?
- 양 끝단의 연결을 매듭을 짓듯이 연결하고 납땜한다?
사실 케이블을 바나나단자나 말굽단자, 또는 직결할 때에도 항상 위와같은 의문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심선1개에 굵기가 있는 스핔선이 제일 음의 전달이 명확할 것 같은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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