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피씨간에 다이나믹함의 차이로 인해 이해가 안된다는
글을 올렷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좋은 댓글을 읽고 또 생각해가며
어느정도 분석을 해봣습니다.
우선 소스품질에 대한 다이나믹함에 대한 생각부터 시작하겟습니다.
소스가 압축파일(mp3) 무손실파일(ape,flac,wav)로 보통 크게 나누는데
소스의 압축률이 높을 수록 다이나믹함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무손실 파일에 전달하고자 하는 다이나믹함이
압축파일에서는 압축됨과 동시에 소스가 전하고자 하는 순수의
다이나믹함역시도 압축되면서 전달력도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생각때문인지 몰라도 같은 노래를 압축파일과 무손실음원과 비교했을때
대체적으로 압축파일이 무손실음원에 비해 저음이 좀 부족하고
중고역대가 더 자극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컴퓨터인데 컴퓨터는
얼마나 그 파일에 대한 다이나믹의 해석을 잘해주냐에 따라 차이난다고
생각합니다~! 파일이여기선 '여기선 이렇게 살리고 여기선 이렇게 죽여라'
하고 명령하는데 컴퓨터가 그걸 제대로
표현해서 처리하는 컴퓨터랑 그걸 제대로 표현못해 처리하는 컴퓨터와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컴퓨터에서 ddc부터 dac 앰프 까지 전달하는 과정에
소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다이나믹함의 신호를 중간에 어디에서라도 까먹어 버리면
그 다이나믹함이 감소함으로 그 기기들의 그 소스의 신호를 원본으로
얼마나 잘 전달해주느냐에 따라 그 기기의 성능이 어느정도
적용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다이나믹원본의 손실을 따지다보니
품질좋은 선재와 단자에서도 얼마나 다이나믹함의 신호를
다이나믹을 잘살려주느냐 얼마나 감쇄를
시키느냐에 따라 좀 어느정도 적용이 될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좀 말도 안될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냥 제 나름대로의
해석 방식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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