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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i시그니쳐 유젼데요....저음이 많이 좋던데요.....다른건 들어보지 못했지만....주변분 말 듣기로는 저음이 적은 메이커는 아닌듯합니다.....

전에 아너 a90에 스텔로 cda 200se ..pmc fb1 조합으로 들었습니다 .. 처음에는 좀 쏘는듯한 소리가느껴져서 스피커 점프선 교환하고 나니 좀 나아지더군요 .. 그리고 소스의 문제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인티라면 제소리가 안 나올수도 있을거 같네요.. 저는 상당히 좋게 들었습니다 ,, 아너 375 로 가는 바람에 엠페러 스피커 사

어떤 앰프를 쓰시는진 모르겠습니다만, 구동력이 되지 않는 작은 앰프로는 fb1 의 소리를 제대로 끌어내기 힘들듯 합니다. 앰프가 스피커를 제대로 드라이빙 못하면 고역만 꽥꽥대는 심도 낮은 소리가 들리는데 지금 그런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PMC의 스피커가 제법 구동력을 요하는 기종이라서, 꼭 비싼 앰프는 아니더라도<br />
구동력이 좀 따라주는 위의분 말씀처럼 크렐 인티정도 붙여 주시면 좋은 소리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경험한 경우와 아주 흡사하네요.<br />
고역의 에너지가 지나치게 강하게 느껴졌거든요. 그런데...정작 문제는 고역이 아니라<br />
저음인데...이게 엄청난 두께와 양감의 저음이 나오더군요.<br />
전체적 밸런스가 고역이 쏘아대고 저음은 그렇고...뭐 일반적으로 밸런스가 좀 맞다 틀리다의 개념으로 볼게 아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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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말 그대로 전문 모니터 스피커인데 이런 음을 내주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저도 ob1i 샵에서 신품으로 사서 들었을 때, 그런 기분이였습니다.<br />
모니터적인 스피커라고들 일컫던데, 물리는 앰프/소스에 따라 소리가 마구 바뀌어대는 면에서도 모니터적인 스피커 같습니다.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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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심오디오 앰프를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만족스럽습게 사용하고 있습니다.<br />
외국에선 브라이스턴 앰프를 더 선호하는것 같던데 국내에선 별로 없고...<br />
단단하다고 평가받는 프라이메어에서도 괜찮을

리시버의 한계라 생각됩니다.<br />
인티앰프랑 물려보시는게 어떨까요?

혹시 fb1i가 아닌 메탈돔트위터가 달린 구형 fb1인가요?

fact8과 비교를 하다니..헐~~

여러 분들이 비슷한 경험을 말씀하시니 제 귀나 스피커 이상은 아닌가 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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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 님 / 구형 fb1 맞습니다.<br />
이승현 님 / fact8과의 비교가 아니라 fact8을 듣고 pmc에 대한 제 기대가 더 커졌다는 말입니다.

구형 TB2, FB1 모두 Vifa D25AG 메탈돔 트위터를 사용했는데 고음만 쨍쨍거리는게 아마 비파 메탈돔 트위터때문일껍니다. <br />
과거 보급형 스피커에 많이 쓰였던 1인치 알루미늄 돔 트위터로 와싸다의 클럭스도 이 트위터를 썼습니다.<br />
그 쨍쨍거리는걸 개선한게 + 가 붙은 모델로 Vifa D27TG 패브릭트위터를 쓴 TB2+, FB1+ 입니다. <br />
요즘에는 i 모델로 비파제 트위터가 아닌 시어스 27TFFC

현재 pmc fb1i 바람개비 트위터달인 스픽을 앱솔루트 파워, 오됴랩 프리에 물려서 듣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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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 사용하기전에는 b&w 노틸러스 사용했구여 제가 듣기에는 b&w보다 소리가 더 정확한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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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나 저음,고음 이런건 모르겠고 일단 음악을 듣게 되면 정말 음악만 들려주는 스피커 인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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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fb1i는 스피커가 아니라 악기 같

fb1은 구형이나 신형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그런 성향을 좋아하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이상하다 느낀 부분입니다.

우선 예상되는 이유.<br />
1. 리시버/앰프의 구동력이 약하여 고역은 쏘고 저음은 풀리며 나온다.<br />
2. 소스 또한 문제라서 dvdp에서 나오는 경질의 소리에 의해 더욱 소리가 얇고 고역에 치우쳐 들린다.<br />
3. 케이블 역시 상당히 중요한데...워낙 리시버/앰프 구동력이 약하고 소스가 빈약하여 케이블로는 커버할 수 없는 단계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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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3가지가 뛰어난 PMC스피커 제 소리안나는 이유입니다

많은 입문자분들이 음질은 스피커에 크게 좌우된다며 스피커에만 올인하고 앰프에 대해서는 신경을 덜 쓰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건 정말 아닙니다. 그건 입문기때나 맞는 말이구요. PMC FB1정도의 스피커면 어설픈 입문기 스피커가 아니라서 그에 걸맞는 앰프와 소스기를 물려줘야합니다.

전 분리형 하이엔드 100와트급에 물렸었습니다. 앰프의 문제라고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물론 앰프가 좋은 신호를 깨끗하게 증폭하고 스피커에 좋은 신호를 보내 줘야 겠지만,<br />
소리의 질과 성향은 대부분 스피커에서 결정 됩니다.

치찰음이나 특정대역이 튀는 문제라면, 전원극성도 체크해보시고, <br />
소스기기도 좀 부드러운 성향의 CDP나 DAC을 물려보시면 좀 나아질겁니다. <br />
(쓸 당시 데논 저가형 CDP에서 못들을만한 소리가 났었는데, 구형 마란츠 CDP로 바꿨더니 효과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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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관련해서는 저가이지만 힘좋다는 파워앰프를 물렸더니 (하플러 파워)<br />
그제서야 매우 만족스러운 소리가 나왔었습니다. 지금생각해봐도

손일철님 소스와 케이블에 따른 영향도 있습니다. 글쓰신분은 앰프쪽에 원인이 우선인것같구요.<br />
일철님같은 경우는 오히려 소스와 케이블에 따른 영향으로 보입니다. 제가 여러방식으로 연결하다보니 앰프, 소스, 파워케이블, 인터케이블, 스피커케이블에 따라 소리의 변화는 정말 변화무쌍합니다. 입문기를 벗어난 고급 스피커에서 제소리를 내어주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도 필요합니다.

pmc매니아는 아니지만 tb1,tb2i 2기종 사용해 &#48419;는데<br />
pmc의 특징은<br />
1. 강력한 구동력을 필요로 합니다. tb기종도 제대로 100와트로 울리기 힘듭니다.<br />
2.주파수 특성은 전혀 모니터적이지 않습니다, 저역이 풍성하고 중역이 좀 들어간 스타일이고 고역이 아주 적당한 강도와 헤상력을 지닙니다. 고역이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아주 맑습니다.<br />
단점은 중역이 좀 허전한 감이 있습니다.

예전 IB1을 사용해 보았고요. 처음 아큐 a급 파워에 물렸는데 고역이 날리고 중역이 허전해서 파워 탓으로 돌리고 스레숄드 모노 170W(??)되는 파워를 들였습니다. 결론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날리는 고역, 매마른 중역, 맹숭거리는 저역ㅜㅜ... 그래서 내린 결론은 제 실력으로는 이 스피커를 다스리지 못하겠다 생각하고 다시는 pmc는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마 취향이 맞질 않으신가 봅니다.

제가 뮤피앰프를 써서 그런지 중역이 허전하다는 말을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br />
뮤피앰프가 중역의 질감이 좋은것은 사실이지만, 특별히 중역대에서 허전한 느낌을 받은 적이없네요.<br />
오히려 중역이 한발 나서서 좀 더 강조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br />
PMC스피커는 고역이 화사하고 중역은 모니터적이며 저역은 풍성하며 깊이 내려갑니다.

전반적으로 비엔더블유랑 비슷한 주파수 성향인데<br />
고역이 좀 더 어둡고 저역의 풍성함이 더 많은 성향이라고 요약할수 있습니다.<br />
제이비엘이나 다인같은 중역의 강함 타격감 같은것이 없기에 대중음악을 들으면 싱거운것도 비엔더블유랑<br />
유사한 성향인데 이것은 크래식 대평성을 위한 저역의 튜닝인것입니다.

PMC는 전통적으로 저가의 유닛을 가져다가 (과거에는 비파, 요즘에는 시어스 + 자체제작) <br />
특유의 ATL 트랜스미션라인으로 깊은 저음을 내주는 방식의 스피커라서 <br />
중고역이 atc나 다인과 같은 색채감?이 별로 없습니다. <br />
ib2나 mb2 bb5 급의 플래그쉽 모델도 비파제,시어스제 저가 트위터에 atc 비슷한형태의 자체제작 미드돔이라 <br />
유닛 자체의 성능만 놓고보면 좀 그렇습니다. <br />

제 생각으로는 무슨소스기로 리시버를 물리신줄 모르겟지만 다이나믹이 부족함으로 인한 저음감쇄와 고음강조현상인거 같습니다~!!제 야마하 스피커도 모니터 스피커인데 다이나믹함이 떨어져서 저음은 거의 없다싶이하고 고역은 무지쌔길래 컴퓨터의 다이나믹함의 차이임을 감지해 해소햇습니다~!!소스기를 다른걸로 물랴보시기 바랍니다~!

<br />
참고로 제 생각에는 저음이 좀 적고 밝은 스피커에는 다이나믹함이 좀 많이 필요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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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 살려줘야할때 확실히 살려주고 중고음(보컬이나 바이올린 클라이막스 고역대역구간)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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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땐 확실히 죽여줘야 확실히 저음은 풍성한 느낌은 들고 중고역은 안쏘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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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함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그 반대로 저음은 작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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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음은 강조되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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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나 앰프가 스피커를 살리지 못한다는 말씀들 인거 같습니다.<br />
문세광님 말씀이 딱 지금 느낌인데 제 능력으로 소리를 제대로 내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br />
일단 파워를 구해서 연결해 보는 쪽으로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어느 스피커라도 구동력 출중한 하이엔드급 파워 물려 저역 좋아지지 않는 제품 있을까요...<br />
제 생각에는 좋게 말해 취향에 맞지 않으신 듯 합니다... <br />
불필요한 삽질(?)을 하실까 노파심에 참견 드립니다.

임기철님이 표현하셧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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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만 쨍쨍거리게 들리는데 2Khz 부근을 이퀄라이저로 잔뜩 강조한 소리처럼 들리는 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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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소스기 쪽으로 문제가 있을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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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고역이 강조된 스피커인들 2킬로대가 이퀄라이저로 잔뜩 강조된 느낌이 들릴정도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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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가 무너져 나올 제품이라고는 생각이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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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소스를 컴퓨

pmc 중역이 빈듯한 느낌은 저만의 느낌이 아니군요.<br />
저도 제취향엔 좀 안맞더군요.<br />
그러나 일철님 생각하는것처럼 그렇게 기본도 안된 메이커는 아니더군요.<br />
하여간 대중 음악듣기엔 불편하여서 내쳤습니다.

전 pmc 란 메이커에 대하여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fb1 이란 제품에 대한 얘기일 뿐입니다. 그 외의 pmc 제품은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현재 fb1i 에 뮤피 m6i 를 물려 듣고있습니다 fb1 구버전은 듣지못했지만 발란스가 훌륭하고 특히 저음은 깊이를 알수없는 울림을 들려줍니다 빵빵때리지않는 진득한저음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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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한 막귀지만 엠프의영향이크리라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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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니지 색소폰은 캐니지가불러야 그음색이나오는거지 같은악기라고 아무리 바람을 불어넣어봐도그음색이 안나오는 이치리라 봅니다<br />

최근에 fb1을 부탁을 받고 튜닝해드린적이 있습니다. 사용앰프와 시디피는 모두 프라이메어 30 시리즈이구요. 고역의 점퍼를 솔리톤으로 했습니다. 파워케이블과 인터케이블을 어느정도 급으로 붙여서 결과만 보면...아주 발란스가 좋은 스피커입니다. 아주 깊고 밀도감 있는 소리입니다. 다만...앰프의 출력이 좀 모지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구형메탈돔사용pmc는 좀쏩니다 그걸잡기위해 많은노력이필요하죠 신형은좀덜하지만 구형으로갈수록 구동또한 만만치안습니다 한가자확실한건 pmc는 구형이나 신형이나 만만한스피커는 아닙니다

지난 게시물인데도 답글들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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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이 쏘는 성향이고 울리기가 어렵다니 저 같은 초보들에겐 맞지 않는 녀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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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답글 달아주실 분이 계실런지 모르겠는데 신형 트위터를 구해다가 교체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