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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기능은 없지만 셔우드(인켈) AP965모델이 음악적으로는 괜찮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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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최신형인 야마하 3067과 비교시에도..구모델인 965가 음악으로는 한수 위에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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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DAC이 있어 간단하게 PC FI로 네트워크 연결도 가능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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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파워앰프 분리형이라..다양한 용도로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하이파이 : AV 비율이 8:2면 차라리 하이파이와 AV를 분리해서 가는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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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버 하나로 하이파이와 AV를 병행해서 운용하시는분중 만족하시는분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

온쿄나 소니 리시버가 음악을 들어줄만 합니다 근데 신품가 600만원 하던 Z11 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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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 80만원대 인티만 못했습니다. AV 리시버란 그런겁니다 -ㅅ-;

영화비중이 그렇게 적으신데, 그냥 AV리시버쪽 투자를 줄이고,<br />
인티엠프를 고급으로 갖추는게 좋을듯 싶네요.^^

위글 장원석님 말에 100%동감입니다 av는 허접리시버30만원,인티70짜리로 구매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캄 AVR300이 괜찮습니다만...<br />
하이파이의 비중이 높으시면 괜찮은 인티로 2채널 영화감상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의 말씀이 결국 같은 의견이시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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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민하게 듣는 편은 아니나 나름 막귀는 아니어서 갈등 했었는데,<br />
여러분들의 만류(?)와 조언으로 HiFi와 AV로 구분하기로 결심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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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시간에 쉬지도 못하시고 관심과 답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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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버 프리아웃 -인티-스피커 이런 조합이면 조금은 갈증해소...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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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는 플레이어, TV 등 주변기기와의 접속과 편리성을 고려하여 적정선에서 구성할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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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를 업글할 때에는 정재훈님이 제시한 방법도 고려해 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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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님 질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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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침 궁금해 하던 질문인데.. 묻어가는 질문하나 드려요..<br />
리시버프리OUT 을 인티로 IN 한다음 인티에 연결된 스피커로 듣는 다는 말씀인거죠?<br />
이렇게들으면 그냥 인티로 듣는것과 차이가 있는건가요? 왜 그렇게 활용하는지 궁금합니다.<br />
저도 리시버의 하이파이가 맘에 들지 않던 참이었어서요..<br />

ㅎㅎ 리시버에서 굳이 인티로 프리아웃 해서 듣게 된다고 해도 자체 인티 보다 월등한 소리가 날것 같지는 않습니다. 리시버 프리가 인티보다 좋다는 가정하에서는 그렇게 사용해 보는것도 좋겠고, 인티를 구매하면 분리할때 가격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인듯 보여집니다. 그리고 파워 구매후 분리시 프리를 별도로 추가해야 부담도 있을테구요!!!

정재훈님의 제안도 일리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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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AV 리시버를 마련하려는 가장 큰 이유가 다양한 디지털 신호들을 받기도 하고 또 내보내기도(전달) 해야 하는데, 정통 HiFi 앰프는 RCA, XLR 만 있는 것이 대부분이고 광신호나 HDMI를 직접 받을 수 있는 모델은 극소수이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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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에서는 프리와 메인 다 중요하지만 정재훈님의 제안대로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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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리시버 [

AV리시버도 2채널 파워만 기본내장하고, 센터나 리어쪽 채널은 pre-out만 제공하는 방식으로 출시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한 몸체에 7채널을 내장하려다 보니 최종출력단계가 부실한 것 같습니다.

그냥 셀렉터를 사용해서 프론트 스피커를 인티앰프와 리시버에서 공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래는 모두 하나의 프론트 스픽을 구동한다는 전제입니다. <br />
1. 구형 최고급 리시버(프리파워형 포함) <br />
2. 인티 (바이패스지원 또는 프리-인 선택지원) + 리시버 <br />
3. 인티 + 리시버 + 셀렉터 <br />
4. 인티 (바이패스미지원) + 리시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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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만 프리아웃을 라인인에 물리니 볼륨 조정에 조금 신경을 써야하고, <br />
나머지는 모두 정상적인 방법이네요.. <br

데논 avr-4310 리시버와 마란츠 pm7003 인티앰프 사용합니다.<br />
셀렉터로 왔다갔다 하면서 듣는데 좀처럼 인티로 안듣게 되는군요;;;<br />
셀렉터 손으로 조작하는게 불편하기도 하고, 소리차이는 정말 모르겠어요;;;<br />
뭔가 다르긴 다릅니다만 좋고 나쁘고의 차이가 아닌 음색의 차이로 느껴집니다.<br />
데논 리시버가 저음은 오히려 잘 뽑아주기때문에 가요나 팝 듣기에는 오히려 리시버가 나은것같기도 합니다.

데논 4310 정도되면 그럴 듯 합니다.... 예전에 마란츠 11s1 프리/파워 쓰시던 분은 마란츠 프리를 처분하고, 4310의 프리출력을 마란츠 파워에 물려서 프론트를 구동하시더라구요. 물론 음악도 그렇게 듣구요..

리시버에 pc나 디빅스 연결하여 영화용으로 사용하시고 프리아웃단에 인티앰프 바이패스단에 연결합니다<br />
물론 인티엔 cdp나 노트북(dac포함)연결하여 영화볼땐 바이패스 on 음악들으실땐 바이패스 out하여 음악용으로만 사용... 요즘 tv 셋탑엔 디지탈,아나로그 모두있으니 디지탈은 리시버로 아나로그는 인티로 뽑아서 사용하심 가능하리라...물론 tv 5.1은 무시하셔도 상관없으니 아나로그만 연결하셔도 충분하구요...

영화대 음악 비율이 8:2 라하시니 이런 방법도 시도해보시라 참고차 말씀드린겁니다..

전방스피커를 인티에 물리고..<br />
인티를 리시버 프리아웃에 물리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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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소스는 인티에 물리고..<br />
영화소스는 리시버에 물리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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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리시버+인티..(정방은 인티로 보강, 나머지는 리시버로)<br />
음악 : 인티만 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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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200% 음향효과 업그레이드<br />
왠만한 리시버로는 좀 큰 톨보이 못울립니다..

그냥 제가 사용하는 방식을 적어 봤습니다... 이런 방식에 대한 댓글이 있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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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