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정말 기대되네요....<br />
경웅님 잘계시죠... 이제 매칭은 끝나고 감상에만 전념하신다더니.... ㅋㅋ<br />
d2를 내치시고 d1을 들이신다니...<br />
분명 다른 음색을 가진 스피커로 알고 있습니다.<br />
경웅님... 취향이 어떤지....<br />
스펜더도 함 추천드리고 싶네요... 프로악과 스펜더는 앰프도 좀 가리는 편이라.....
전홍재님 D1이 이뻐보여서요. 소리도 좀 다를 것 같아서 들어보려고 합니다. 스펜더는 하베스랑 비슷하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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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일철님 그런 차이가 있군요..PMC는 좀 더 들어보고 내놔야 할 것 같습니다. 들어볼 스피커가 많아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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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행섭님 당분간 앰프 업글예정은 없어서요..앰프매칭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1시간 전에 ATC 20SL을 받았습니다. 갑작스레 받게 되어서 어리둥절하네요..소리의 묵직함이 스피커무게(유닛당 23kg)처럼 단단하게 나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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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묵직하나 고음이 탁하지 않고 고음도 시원하게 잘 나옵니다. 밀도감이 높고 질감이 좋은 소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힘들게 구한 만큼 오래 함께해야할텐데..내일 일은 며느리도 모를 일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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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ATC 20SL과 프로악 D1을 묶어서 후기
atc 북셀프는 종류별로 거의 다 사용해보았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놈이 20sl과 신형 11이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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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slmk2 는 두번이나 들여 사용해 보았는데 현대적인 성향으로 많이 바뀌어서 atc만의 색깔이 잘 뭍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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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지 않더군요 거기다 저음도 20sl보단 덜 내려가구요 atc하면 대출력 많이들 얘기하시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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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경쓰시지 마시구요 스피커의 성향을 잘 이끌어 줄
45평 아파트 거실에서 12SL 사용합니다. 예전에 대형기들도 많이 써봤는데..<br />
매칭에 따라서 3웨이 부럽지않은 소리가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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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거는 단단한 대로 부드러운거는 부드러운대로.. 정말 매력적입니다.<br />
805S 804S도 모두 써보았는데.. 참 좋은 스픽이죠.. 조금 조여주고 질감있는 탄탄한 앰프가 좋았던 기억입니다.. 부드럽고 섬세한 것이 일반적으로 매칭이 좋긴하나 모든것이 좋지만.. 좀
네 이대균님 AE-1 MK3는 중저음이 상당히 독특했습니다. 스피디한 중저음이 마치 슈퍼헤비급 복서의 주먹이긴 한데 상당히 날렵하게 그러나 묵직하게 때리는 듯한..그리고 경량급복서처럼 빠르게 주먹을 회수하고 다시 내지르는..그런 느낌을 받았어요..이 중저음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외에는 고음부분은 그럭저럭 괜찮았구요..전체적인 밸런스도 무난했어요..저는 그 스피디한 중저음만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