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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기, 앰프, 스피커 각각 소리에대한 <br />
영향력이 1:1:1이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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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이 좋아질수록 소스쪽을 더 많이타는거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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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의 소리차이는 인간이 구별 불가능한 수준이라 차이가 난다고 느끼는 부분은 플라세보효과이며 착각입니다. <br />
....정말 그럴까요?&#160;

http://goldenears.net/board/index.php?mid=ST_KB_byGE&page=2&document_srl=95220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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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피커와 청취 공간이 거의 소리 변화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앰프는 인켈과 마크레빈슨것도 블라인드에서 다들 구별 못한 아주 유명한 일화가 있을 정도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분명 차이는 나겠지만 그차이가 실재로 얼마나 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도 여러 앰프 가지고 있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박성길님이 들으신 차이는 정확하며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어지러운 얘기들에 현혹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앰프에 따라서 차이 많이 납니다.

황재성님/ 역시 어느 하나 무시할수 없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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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느낀건데 저는 지금까지 몃년을 거의 피씨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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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3플레이어+이어폰 음악을 들었습니다.그래서 전 어제전까지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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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피씨파이와 씨디피와 얼마나 차이있겟어??란 생각을 가&#51275;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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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일철님/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제가 좀 그래도 전보다 귀가 약간은 더 트여서 그런거 겟지요?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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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란게 소리에 감각이 어느정도 트이면 트일수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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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혼란스럽고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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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가 '이게 맞아.내가 몸소 느꼇어' 이렇게 생각되는 것들이<br />

네 저도 입문할때 거의 스피커몰빵하고<br />
씨디피가뭐중요해~하는맘에 입문기<br />
신품으로 구입햇더랫죠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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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못가더군요 게다가 일단 차이가잇음을 알고부턴 거지되기십상인거같습니다.<br />

피시파이도 하기 나름입니다. 적어도 최소한 dac와 하이파이앰프(av앰프말고)는 써 주어야 합니다.

전에 티악Vrds를팔때 구입자께서&#160;<br />
트랜스포트로쓰실거란 말씀에&#160;<br />
우와~ 그럼 쏘스기에만 얼마야?&#160;<br />
생각햇더랫죠 ..&#160;<br />
지금은 메르

디안 G08 을잠복하는절보게되네요<br />
ㅡ.,ㅡ

케이블 하나가 시스템의 소리를 완전히 다른 소리로 탈바꿈 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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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만기님/저도 스피커가 거의 좌우하고 앰프는 그냥 매칭만 잘되면 되는건줄 알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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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앰프의 소리에 더 연연하게 된 두가지중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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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가 거칠은 고역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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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의 사계 봄중1악장중 바이올린연주중 상당히 고역으로 치닫는 부분이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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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

유형수님/클낫습니다 ㅠㅠ 앰프와 소스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은 지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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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기의 소리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더 커질텐데 말입니다 ㅠㅠ 돈도 없는데 ㅠㅠ

하하... 저도 앰프만 4개 있습니다. 차이가 없다는게 아니고 스피커나 청취공간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저에게 맞는 스피커를 찾으려고 15개 이상을 거쳐 현재는 5개를 가지고 있는데 어느정도 맘에 드는걸 찾았습니다. 좋은 청취 공간을 위해서 그쪽 분야의 전문가들 오셔서 제방 상태 체크 해 주셔서 아주 만족 스럽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이 두개가 어느 정도 된 후 에 아주 논란이 많은 앰프를 자기에게 맞는걸 찾으라는 겁

임성대님/ 정말 파워케이블 성향 저도 요즘 절실히 느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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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몃년전부터 문차일드2에 물려쓰던 정말 아끼던파워 케이블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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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저는 이 파워케이블 성향도 몰르고 그냥 파시는분 믿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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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구나 하고 &#50043;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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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만기님/저 역시도 스피커보다도 룸튜닝이 더 소리에 좌우 할 정도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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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튜닝을 중요시 생각하는 1人입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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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4년을 두 장소에서 장소당 시스템2조씩 구성해 음악감상을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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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40킬로 되는 스피커 이리저리 끌고 다니면서 최적의 소리찾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확실한건 이제 박성길님 돈들어갈일만 남은듯 합니다 ㅋ

손일철님,황재성님/ 저도 오피앰프 위주의 댁과 트랜지스터댁의 차이를 느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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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앰프위주의 댁 몃가지 써&#48419;지만 트랜지스터댁과의 급의 차이를 느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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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요간 6만원주고사놓고 그냥 방치해둔 씨디피때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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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성향까지는 못바꾸겠지요. 하지만 기기간 매칭을 매우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피시 파이가 유행하면서 테크니컬 데이터를 더 중요시하는 듯하여 안타까운 마음도 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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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매칭이 되면 이 스피커가 그 스피커 맞나 하는 전혀 다른 느낌의 소리를 경험 많이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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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가 유닛을 완벽히 구동하고, 앰프의 음색과 스피커등의 음색이 어울리는 두가지 조건이 모두 맞아야 하는데... 물론 쉽진

앰프 성향이랑은 관련 없는 글이긴한데...댓글을 어떻게 그렇게 길게 쓰실수있는지 좀 신기하네요.<br />
제가 댓글 달땐 글자수 제한이 있던데...뭔가 비장의 방법이 있는건가요?..^^a...

문준동님/ 제가 최고의 매칭을 해본적이 있을줄은 모르겠지만 거의 최악에 매칭이라고 확신할정로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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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을 시켜본적이 있는데 그게 문차일드v2(단단한성향의 파워케이블)+온쿄 리버플 스피커(저음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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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하고 중고음이 밝음 트위터가 메탈)+ak650약간 단단하면서 힘좋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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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밑 중형북쉘프 스피커들 많이 물려봤지만 탄탄하고 힘차게 잘울려줌.온쿄리버풀하고는 안맞음)<br />

김필성님/ 아마 띄어쓰기 꼼수정도 되지 않을까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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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러고 보니 저 예전엔 글 이것보다 훨씬 조금만 써서 댓글 달아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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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제한걸려 두세번에 달았던 기억이 있던거 같은데 언제부턴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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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장편댓글이 달려 집니다~!^^;

이미 경험해보셨으면서 질문을 하시다니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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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예전에 CDP간 차이가 있나 없냐 가지고도 말이 많았지요. 앰프 차이도 가끔 논란이 있었던 때니까(그리 오래전 일도 아닙니다만...) 이건 나올 때 마다 핫 이슈였습니다. 앰프차이구별은 쉬워도 CDP 차이에 의한 소리결이나 뒷배경의 차이를 바로 알아채는 건 사실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여유있게 사용해보면 알게됩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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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PC-

음..그러고보니 박성길님 글은 한줄씩 띄어쓰기로 되어있군요...덕분에 좋은 팁 하나 알게 됐습니다...

문동준님/네~!근데 그 때도 앰프는 보조일뿐 스피커의 태생은 절대 못바꾼다란 생각이 확신을 가졌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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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내용의 실험으로 앰프때문에 스피커의 소리의 부드러움과 거칠음이 틀려지는게 느껴져서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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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마 cdp와 dac의 차이를 바로 알아 챌수있었던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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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에 어느날 근 3년을 계속 써온 문차일드2 댁과 제 시스템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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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사계봄중

김필성님/ㅎㅎ 저는 이게 습관이 되버려서요~! ^^;

오디오력은 미천하지만 느끼는건 확실히 오디오는 매칭입니다<br />
수십개가 아니라 수백 수천가지 매칭이 나오겠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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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도 천차만별... 매칭잘된 중급기가 매칭꽝인 고급기보다 휠씬나을수있다는 생각입니다<br />
앰프차이 당연히 나지요 케이블 하나만 바꿔도 달라지는게 소린데요

막귀이고 입문한 지 얼마 안&#46124;지만 저 같은 경우는 앰프를 가장 중요시 여깁니다.<br />
락, 팝, 클래식에 대한 강점이 앰프나 스피커나 모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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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의 앰프에서는 원하는 음색이나 음악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br />
클래식일 경우는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br />
반대로 저가의 스피커에는 그런대로 원하는 음악을 그런대로 울려줄 수 있는 스피커들은 많이 있습니다.<br /

이진석님/ 진짜 저도 요즘머리가 아플지경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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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소리에 대한 욕망은 엄청나고 그걸 위해선 스피커앰프소스기선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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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하나 소흘히 할수가없으니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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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파이 하면 피씨까지 신경써줘야 하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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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에서 푸바 아시오4all설치된 두대

이명일님/제가 요즘 느낀 생각하고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시군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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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스피커건 앰프건 간에 (소스기랑 선재는 진짜 가격에 맞는 소리라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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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져 무리수) 우선 저평가되는 제품들 위주로 구입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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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저평가 되도 그 당시 나온 제품가격은 물량 투입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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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에 대하여 고민을 많이 하시네요. 참고로 스피커 자작을 해 보면 그깟 매칭 문제는 네트워크 소자의 작은 변경만으로 해결이 되어 버린답니다. 적어도 매칭 때문에 기변을 하는 일은 없어지죠.

잘 준비된 브라인드 비교 테스트에 한번 참석하고 놀라운 경험을 한 이후로는 앰프간 차이나 선재 등등 별로 의미를 두지 않는 편입니다. 오히려 편하게 음악 들으니 오디오 생활이 더 즐겁습니다.<br />

손일철님/ 헉 진짜요??? 그러면 네트워크소자에따라 저역의 비트감이나 양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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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음의 부드러움이나 거칠음이 어느정도 조절이 되는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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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네트워크정도 구성할 정도면 전기전자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야 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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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가~! ㅎㅎ

장남택님 제가 예전에 겪었던 과정중에 계시는군요. 저도 그렇게 5년간 앰프 바꿈질 없이 지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착각이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이젠 더 이상 현혹되지 않습니다.

정남택님/ 아 그렇군요~! 저도 편하게 음악감상하고 만족하면 좋겠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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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엔 제 성격이 너무 욕심과 호기심이 너무 많아서요~!ㅠㅠ

근데 오늘 또 느낀건데요 같은운영 체제에서 같은 푸바인데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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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그안에 컴퓨터 부품이 다르다는 이유로 다이나믹함이 차이가 무지막지 심하게 났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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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트북에 윈7푸바 시스템에서는 두 앞에 언급된 두 컴퓨터 보다 다이나믹함이 더 좋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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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길님,, 다 좋은데 최소한 지인에게 부탁해 20번 정도의 블라인드 테스트 후에 감상을 다시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런글보고 너무 많은 개인적 희생이 있었습니다.

송만기님/냅~! 그러면 제가 한번 제 회사동생에게 20번 해달라고 해서 해보겟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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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누구한테 피해를 주기위해 올린글은 아닌데 의도아니게 피해가 드려서 죄송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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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열정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단지 본인이 느끼시는게 정말인지 한번 테스트해보는 것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컴퓨터 부품이 다른걸 푸바 음감으로 맞출수 있다니 그것도 무지막지 하게 차이를 느끼시다니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