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에 블루레이 홈씨어터를 꾸미려고 합니다.
사실상 거실이 없는 집이라...
안방(3000X3600, 가로X세로)을 서재겸 홈씨어터로 사용하고,
작은 방을 침실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
제가 생각한 조합은,
데논 리시버 AVR-3312와
데논 블루레이 플레이어 DBP-2012UD입니다.
스피커는 보스 큐브 세트(총각 때거 재활용).
프로젝터는 엡손TW-3600급에서 + 또는 - 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크린은 110인치로... 아직도 고민 중.
사용 비율은,
DVD영화가 70%,
EBS 등 공중파 HD다큐멘터리가 20%,
축구 한일전 등 TV시청 10%일 것 같습니다.
HDMI케이블도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5년 전 총각 때 반지하에서 홈씨어터를 잠깐 경험했습니다.
엡손 TW-100, 데논 1803, 모딕스DVD플레이어, 보스, 막스크린으로요...
최근 다시 시작하려는데...
그때랑 지금은 환경이 많이 다르고,
총알도 좀 있는 편이라... 어느 정도 구색을 갖추려는데...
눈에 들어오는게 너무 많아서 힘듭니다.
머리카락이 다 빠질 지경입니다.
고수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조언 부탁합니다. 고맙습니다.
PS)
혹시 보유하고 계신 기기를 저에게 정리해도 좋습니다.
가격은 서로 협의하면 좋겠구요.
*홈씨어터 공간은 방음처리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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