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선 업글하면서 탈착한 헤리슨 스피커케이블
뭐 주석 도금이라나 1m 6-7000원 하는거 같습니다. 16게이지
그냥 버리기는 아깝고 길이도 1.5m 페어 밖에 않되
전원선 다이용 부수단자 구입했는데요.
줴기랄 3만원 돈이 드네요.
그냥 아무 기대없이 만들어서 뮤질렌드 dac md11
낑궈 봤습니다. 불 않나고 켜지는거보니까 지대로 만들었나 보네요.
본래 번들 pc파워 전원선 같아요.
이런 젠장 소리가 이렇게 많이 바뀌나..머리가 띵하더군요.
전체적인 배경이 깨끗해지고 중고역이 힘있고 선명해지네요.
너무 당황 스럽군요. 아주 심벌즈 같은소리 난리가 납니다.
그런데 이게 좋은건지는 모르겠네요.
소리가 깨끗 맑고 해상도도 좋아진거 같은데...
뭔지 디지탈 적인거 같고 음악이 맛이 떨어지는 느낌도 있네요.
순정전원선은 적당이 뭉게주고 그래서 적당이 듣기 좋았는데..
dac에 전원선 교체의 차이가 이렇게 클지는 몰랐는데.
이것저것 해볼게 많아 재미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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