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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전원부지요.... 특히 파워앰프라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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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프리앰프라면.. 조작부 기기열화를 유심히 봐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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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작부를 만질때는.. 꼭 주인의 허락을 받고 조심스럽게.. 만지셔야 합니다.. 이것 확인하다가.. 쌈 나는 것을 자주 봐서요. 특히 골골한 빈티지도 아닌 고물(??)들은 여기에 약점을 대부분 가지고 있으니까. 업자같은 사람은 극도로 싫어합니다..

조작부를 움직여봤을 때 잡음이 발생한다던가 하는 문제를 말씀하신 거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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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를 연결해서 소리를 들어봤을 때 특이한 사항은 없을까요?<br />

가령 오래된 앰프의 경우 콘덴서를 리캡해야한다고 하던데요.<br />
이걸 어떤식으로 판단하시는지 궁금합니다.<br />
가끔씩 기기 뚜껑을 열어봐서 갈아줄 때가 됐으니 갈아주시는 것인지, 아니면 소리를 듣다보니 맛이 가는구나싶어서 갈아주시는 것인지.

그냥 오랜된놈 안사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br />
일단 뭐 제가 알기로 콘덴서류들은 라이프타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1000~ 2000시간 이 제조사측에서 발표한 라이프타임 이며 실제 사용할시에는 더 오래 쓸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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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콘덴서들은 배부른놈이 생겼나 오일이 새어나오진 않앗나 하는건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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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습기에 노출되어 있었

네임 앰프에 관심이 있어서입니다. ^^<br />
특히 네임의 경우 앰프를 하루 종일 틀어놓고 있게되는데 기기의 수명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죠.<br />
현재 가지고 있는 기기도 언젠가는 리캡을 해야할테구요.<br />
그래서 겸사겸사 질문을 올려봤습니다.

답답한 소리납니다.<br />
경험상 5년정도 부터 증상이 나타나는것 같습니다.<br />
10년을 써도 까딱없지만 증상이 있어도 눈치채지못합니다.<br />
납땜의 부식도 한몫합니다.<br />
오버홀의 필수 코스는 기판과 연결부의 재납땜이 중요합니다.<br />
전해콘덴서는 외관이 멀쩡하더라도 신품으로 교체해주어야합니다.<br />
떼어내 측정해보면 50~60%정도 용량부족하더군요.<br />
새 전해콘덴서는 최고 25%까지 오

제가 도시락 네임 분리형을 들어보면서 느꼈던 것과 비슷하나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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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역대는 상당히 빵빵한데 고역대가 제법 뭉게져있다고나할까?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br />
그런데 이게 정말 구형 네임의 성향이라기보다는 기기가 오래되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br />
가끔 네임을 얘기하면서 답답한 고음을 많이들 지적하시던데 신형 네임의 경우 절대 그렇지 않거든요.<br />
혹시 노후된 기기의 답답한

리캡하고 냉납다시 땜질해놓으면 소리가 한결 정돈되고 저음도 타이트해져요.<br />
부품의 에이징과 더불어 노화로 소리는 계속 변합니다.<br />
오버홀하고나면 저음이 줄어들었다고 하시는분들도 많은데 출시상태에 가까운 소리로 복원된거지요.

남경진님 리플을 보니 어느 정도 제 짐작이 맞은 거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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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디오링크 스털링 앰프도 써브로 사용중인데 하나는 태워먹고 두번째입니다.<br />
그런데 첨에 들었던 스털링은 중역대를 이쁘게 밀어준다는 느낌이었는데 전원부가 나가버렸고, 겉은 더 허름하지만 사소한 문제로 기기를 손댄김에 콘댄서까지 리캡을 했다는 두번째 스털링은 의외로 전 영역이 고르게 나오더라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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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구형 도시락 네

일단 오래된 놈들은 화이트노이즈가 있더군요~<br />
얼마 안가서 볼륨도 사각거리고

질문과 약각은 다른 답변이지만, 네임을 사용하신다면 구형과 신형 차이 입니다. <br />
신형으로 갈수록 네임도 현대 하이엔드 성향으로 갑니다. 음색이 가늘어 지고 해상도,음장 보강<br />
리캡하고는 상관 없습니다. 크롬 버전이 가장 찐한 중역대, 올리브는 그보다 덜하고 신형은 올리브보다 <br />
못합니다. 그 시절 나온 마크는 오래되도 그런 소리는 안 나는 것을 보면 브랜드 특성 같습니다. <br />
네임이라면 리캡 시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