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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이랑 실제랑은 좀 많이 다른경우가 많아서 들어보고 판단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고.... 프리 내치실때는.. 제게.. -_-;;;

그래서 저는 옛날에 -20db 스위치 켜서 들었어요..

전압신호개념의 임피던스 매칭은 10배 이상만 되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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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전력개념의 앰프시절에는 600:600 즉 1대 1로 맞추기도 했으니까요...

임피던스 매칭이라는 것은 전압신호의 손실을 줄일려고 하는 것이지요..<br />
가령 1:1의 임피던스 매칭이라면 전압신호는 딱 반이 손실이 됩니다.. 즉 소스기기에서 10V의 신호를 보낸다면 5V는 소스기기 자체에서 소비 해버리고.. 5V만 타겟으로 간다는 것이지요.. 여기서 전송선로의 저항값은 워낙 작으니까.. 무시해버리죠.. 이러면 대신 신호의 전력값은 최대가 되니까. 또 다른 장점이 있어서 이런식의 전송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br

저는 지금도 가끔은 1:1의 임피던스 매칭을 하기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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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MC카트리지와 승압트랜스와의 임피던스 매칭인데. 1:1에 가까울수록.. 포노선의 전력값이 증가하므로 포노신호가 외부 노이즈에 아주 강해집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차폐를 하지 않은 알선만 신호선으로 사용을 해도 될 정도로요. 이러면 소리의 개방감이 아주 좋아지거든요. 한마디로 시원시원한 소리성향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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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DMC-10프리와 알레프5를 사용중인데 어떨까요?맞는 궁합인가요?<br />
볼륨은 통상적인 엠프보다 조금 더 (1칸이내) 올려듣고 있는데요<br />
내공이 부족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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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무척 마음에 들고 온기도 있습니다..저는 두 기기가 맑은 성향이라고 들었는데요...

이승훈님 제가 써보고 싶었던 조합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부럽습니다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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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DMC-10을 크렐 80b와 사용했는데 꽤 괜챦은 조합이라고 느꼈습니다.<br />
보통은 스펙트랄과 크렐이 베스트매칭이라고 하던데, 패스도 줏어들은 성향으로 봐선 상당히 좋을걸로 추측해봅니다.^^;; DMC-10이 워낙 좋은 기기다보니......<br />
혹시 실증나시면 오리 분리형과 교환 한번 해보시는게 어떠실지요 ㅎㅎ

본래 오리프리를 구하려다 오리가 워낙 인기종이다보니 장터에 먼저나온 DMC-10을 구했습니다만..<br />
무척 마음에 들어 쓰고 있는중입니다. 알고보니 DMC를 명기로 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br />
포노가 좋다는데 저는 라인만 듣지만 좋네요...ㅎㅎ<br />
후일 기회되면 꼭 교환하고 싶습니다...^^

이종남님 글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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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님 임피던스 매칭이 극히 어려운 앰프가 바로 알레프라고 합니다. 저도 오래전에 알레프 3를 사용했는데 적당한 프리 구하기가 어렵더군요. 입력 임피던스가 10k 정도로 알고 있는데 dmc10과 매칭하시면 임피던스 매칭이 5배 밖에 안됩니다. 제 생각에는 소리가 좀 멀리서 들리는 듯하고 임팩트가 약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소리가 좋다니 의외입니다. 역시 오디오는 직접 물려보기 전

제가 방이 좁아서 그런지 멀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고요, 막귀인 저에게는 소리가 좋게만 느껴졌습니다. 전에있던 프리보다 모든 부분에서 긍정적으로 느껴지더군요. 괜찮으시다면 경험치 부족한 저에게 알레프5에 매칭좋은 프리추천도 부탁드려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