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메리 크리스마스^^
한 2~3주전부터 허리가 뻐근합니다.
허리부근 척추가 쑥 들어간 부근에서 손가락 3~4개 정도 밑에 부분인데요.
항상 뻐근합니다.
특히 오래 앉아있으면 좀 더 심해져서 스트레칭을 하면 좀 풀리고
또 한참 있으면 뻐근하고...
통증이 있는 것은 아닌데 무척 신경이 쓰입니다.
아이를 목욕시키고 탕에서 들려고 힘을 주면 먼저 허리가 뻐근해 져서
허리에 무리가 안가도록 신경을 쓰게 되죠.
자고 일어나 머리를 감을때도 금방 숙이지를 못하고 숙였던 허리를
금방 펴지도 못하게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신경을 스고 일 할때는 잊고 지내다가 좀 풀리면 뻐근함을 느끼고...
침으로 치료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병원에 가서 x-ray라도 찍어야 하나요.
마지막으로
기쁜 성탄절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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