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리니어파워 티빅스를 사용해 보았지만,,
영화나 뮤직비디오만을 위해서라면 정말 괜찮은 기기였는데,,
나름대로에 interface, 화질,그리고 그런대로 음질도 좋았습니다.
티빅스에 3배값을 주워도 아깝지않은
파일플레이어였는지는 지금도 의문입니다.
부수적으로 비용도 더 들어가야하고,
음악을 듣기위해 커다란 LCD TV를 항상 켜 놓아야 하는게 부담이였습니다.
해서, 제게는 맘에 안들어 일주일도 못듣고 내쳐 버렸네요.
뉴티빅스의 한계가 푸바2000의 화려한 Detail를
못 끄집어내준다는 핑계로,,
그래서 윈도우 음원재생 프로그램이 더 편한걸로 압니다.
그런데 대용으로 마땅한게 없으니 다시금 경험해본 소리가 궁금해지내요
역시 편함을 추구 하는건 저의 게으름에 발상인지는,,.
소스기기에 50만원이 넘어가구 더구나 대중적이지 못하고,
구성이 복잡해지는 건 앞으로도 안 할것 같습니다.
이번에 안드로이드폰으로 제어할수있는 티빅스 가 나왔다니 또 궁금해지네요.
가격도 전제품보다 저렴해지고,, 가격이 싸진게 의구심이 좀 듭니다.
그런대도, 영상 플레이어로만 봐도 위안이 되기에,,
티빅스 플레이어에 미련이 아직도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제일 맘에 드는건 가격이 저렴하고, 간편하며
비용에 준하여서 나름의 음질도 들을만 한것 같습니다.
저는 노트북으로 다른 작업을 많이해서 Second Network플레이어 가 필요합니다.
제가 써본 6510보단 6600시리즈가 음질이 많이 좋아진건 분명했고
티빅스 전 모댈 에 비교해서 TVIX Xroid A1 사용해보신분,
사용소감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팔리긴 좀 판매된것같은데,, 높은 수준의 평을 못들어봐서요,,
밖에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니까 앰프에 불를 지펴 실온을 올리고
열정적인 라이브 영상과 밀어붙이는 음악이
듣고시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