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꼭 산다고 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장터링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갖고 싶은 것,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순간 살까?말까?
지금 놓치면 언제 나오나?
값도 괜찮은 것같은데,기회가 아닐까?
하고,망설이지만,
한 번 참기로 합니다.
자금도 빡빡한데 충동 구매하면,
우선 며칠은 그 걸 들으며 즐겁겠지만,
곧 시들해지리란 걸 이젠 몇 번의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참으면 나중에 또 나오겠지요.
그때 자금이 좀 여유로우면 사면 되겠지요?
이렇게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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