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되는 기기들의 가격이 터무니없이 삐싼 원인이 첫째이고<br />
두번째로는 갈수록 빈티지기기들이 사망? 하는관계로 희소성 이고<br />
세째로는 베트남 중국등 에서 국내 오디오 기기들을 싹쓸이 하는<br />
관계로 업자들의 부르는게 값입니다....<br />
즉 수요에 공급이 따르지못하는 현상이지요....
시대의 흐름 입니다. 한때 우리 나라 마니아들도 일본의 영향을 받아 스피커라면 JBL, 탄노이가 제일 좋은줄 알았지요. 현재 중국이나 베트남 등에서 그대로 따라 하는 겁니다. 요즘 마니아들은 JBL, 탄노이 메인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한번 거쳐 갔을 따름이지요.(완전 빈티지 애호가 제외)
다른 얘기지만 일본 사람들은 왜 아직도 JBL, 탄노이에 목매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테레오사운드의 애호가탐방을 봐도 여전히 그런 괘짝 스피커만 쓰더군요. 집도 좁은 사람들이... 좁은 공간에서 운용이 불가능한 대형 스피커를 멀티앰핑이니 EQ니 사용해서 들을만하게 만지작거리는데서 쾌감을 느끼는건가 싶습니다. 음악듣는 도구를 소비하는 행위로는 매우 비합리적이죠. 취미를 위한 취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