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클립쉬 RF로 5.1로 들여서 영화감상을 하고 있는 쌩초보입니다.
리시버는 온쿄 NR609 (7.1지원 모델) 로 쓰고 있는데
제가 입체감있는 소리를 좋아해서 막연하게 5.1로 듣다가 7.1로 가면 어떨까
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지고 있는 영화의 소리가 대부분
토렌토에서 받은 것들이라 DTS와 AC3의 포맷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7.1로 스피커를 더 들여서(프런트하이) 업그레이드를 한다면
이 프론트하이에서 소리를 내어줄까가 고민스럽습니다.
강제로 가상모드로 음장을 바꿔주면 원본보다더 못한 소리가 난다던데
이렇게 되면 스피커 한조를 더 들인것이 후회될까봐
몇일째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혹 리시버에서 Dts, ac3등 5.1 소스를 7.1로 변환되었을때
거부감없이 괜찮은 소리가 나오는지요?
업그레이드 하는것이 좋을지 이렇게 어리석은 질문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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