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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이런일이 단비는 못드리고 소낙비를 드려야 되겠네요.<br />
OB1은 원래 제 타켓이였습니다. 샵에서 제맘에 든 앰프와 이것 저것 PMC제품과 자비안 을 들어보던중 <br />
OB1i에 필이 꽂쳐서 무리한 짓을 저질은것과 대동소이하네요.<br />
내기준에 오디오생활 하이Een는 저것이다 느끼게 해준 스피커가 OB1i입니다.<br />
그런데 자금압박으로 올려다 보지도 않습니다. 현재 PMC TB2i로 만족하고 있는걸요.<b

위글중 무리한(엄청난) 짓을 저지른것은 스피커 구입이 아니고 <br />
오디아 3를 청음하러 갔다가 "오디아 1 인티"를 4~오백에 진열품 구입한것임

시장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이제 한가하신가 봐요. 아래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님에게 꼭 필요한 정보인것 같습니다.--제프와 크렐에 매우 좋고, 성향으로 보아 럭스만이나 네임, 오디오아날로그, 그리폰 등과도 좋을 <br />
http://gogoaudio.co.kr/Gnu_Base/bbs/board.php?bo_table=gogo_series&wr_id=4036&sfl=&stx=&sst=wr_hit&sod=desc&sop=and

ob1을 써보진 못했지만. 구동이 문제라고 느끼신다면.... 크라운이나.. 브라이스턴을 구해보시는게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저렴하지만 소리는 저렴하지 않습니다.

OB1i 좋았고..첫눈에 반했기에 고민없이 인연을 맺었었습니다.<br />
늘 그랬지만 바꾸고 나니 이전에 사용하던것 들이 그리워 지더군요..<br />
뭔가 부족한 2%를 서로 채워 줄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늘 있었지요..<br />
말씀 하신것 처럼 중고역이 좀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br />
처음에는 그것에 끌렸었지요.. 음상이 뒷쪽으로 쭉 물러나면서 어딘지 모를 곳에서 소리가 나오는 느낌..<br />
그게 좋았으

파워케이블 한번 바꿔보세요. 네오텍 3PS40 추천합니다.^^

ob1i 쓰고있습니다.<br />
ob1은 써보질 못했지만, 리뷰 등을 보면 ob1i보다 앰프 구동력이 더 필요한 것 같던데요.<br />
구동력 자체는 앰프를 업그레이드 하지 않는 한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br />
<br />
다만. 인터선을 동선계열과 은선계열을 바꿔서 들어보면.<br />
동선계열이 저역이 좀 풀어지고(풍성) 은선계열이 저역이 보다 단단(조여짐)해지긴 했으니, 동선계열을 쓰고 계시다면 은선계열로 선재를 변

파워케이블에 따라 힘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ps audio ac-5 정도?

뮤피 M6i, 오디오아날로그 베르디 센토는 구동력이 좋은 기종이 아닙니다. 혹 기회가 되시더라고 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루사이에 많은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br />
현재 파워케이블은 이니그마SE를 쓰고 있습니다. <br />
여러 분들 말씀대로 앰프가 중요하겠지만... 어제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br />
트리 와이어링 단자에 결선 시 위치 변화에 따라 소리가 드라마틱하게 바뀌네요. <br />
이렇게 심한 차이를 보이는 스픽은 또 첨 입니다... <br />
오이스트라흐 바이와 수프라 스워드 싱글, 나소텍 은단선 점퍼, 원래점퍼핀 등을

대단한 비장의 실력을 가지셨군요.오비원에 백짜리 앰프를 찾을대 감을 잡아야하는데,, 결국^ 또~ 선재,,

제 댓글이 조남영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br />
선재의 중요성을 말하고자 한 것은 아니었는데... 제 경제력에 비해 큰 무리를 하며 Ob1을 들인 후 좌절감에 우울해서... 돈안드는 방법으로 집에 있는 걸 이용해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신기한 경험을 해서 글을 쓴 것 뿐입니다. 사실 정말 주관적 느낌이므로 저 혼자만의 착각일 수도 있습니다...<br />
Ob1에 백짜리 앰프라면 정말 터무니 없는 얘기일 수도 있지만,

가격이 뭐 그리 중요 하겠습니까?<br />
백짜리 앰프로도 OB1 충분히 울릴 수 있습니다.<br />
경험이 일천하여 스피커 바꿈질 말고는 정말 그런 드라마틱한 변화의 오르가즘을 사실 한번도 느껴 보지 못했습니다.<br />
그런 경험 정말 찾아가서라도 한번 경험 하고 싶군요..<br />
한번 불러 주시면 일청을 청 합니다...혹 어디 계신지요?<br />

쩝.. 오늘 다시 비교해보니 어제 느낀 만큼의 큰 변화는 느껴지지 않네요..ㅠㅠ<br />
아마도 어제는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절박한 마음이 감성에 영향을 줬나봅니다..<br />
하도 절망적이다가 설레는 마음에 괜한 댓글을 써서 실없는 사람이 됐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