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이유가 있죠..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제대로 알지 못해서 ㅎㅎ.... <br />
그냥 들으면 오디오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알수 있는 확실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br />
댓글 달았습니다. 참, 안타까운건 디지털은 아무 차이가 없으면 돈도 굳고<br />
고민도 없고 너무나 좋을텐데 그렇지 못해 음질의 저하가 있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트북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나느냐 안나느냐를 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br />
예를들어 Windows를 사용하느냐 Linux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도 전송방식이 달라지고.. <br />
(운영체제에 따라서 USB 디지털신호 전송 방식에 따라 소리의 차이가 상당히 있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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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 윈도우즈라면 푸바2000, 리눅스라면 MPD, 맥OS라면 아마라 정도..와 같은 <br />
음원전용 재생
디지털이라고 뭐든지 같아야 한다면 디지털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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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010101010의 비트스트림 조합이 어떻게 다느랴라고 말한다면, <br />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 디지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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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포기하느냐,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느냐<br />
얼마만큼 어떻게 어떤 순서로 보내느냐, 시간되면 보내느냐, 시간에 맞춰 보내느냐 등등 <br />
디지털에도 여러가지 방
메커니즘의 차이가 소리의 차이로 이루어지는데 디지털이 왜 음질에 변화가 오느냐 반문하시면 딱찝어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디지털도 아날로그의 연장선이고 디지털신호도 진동에 영향을 받는다는 겁니다.<br />
값비싼 CDT들의 메커니즘을 살펴보면 진동대책에 대한설계가 극에 달합니다.<br />
소리의 차이요. 엄청납니다. 경험이 쌓이다보면 이러한 소리의 구분이 확연해집니다.
노트북을 CDT로 쓰는데 제대로 만들어진, 즉 비싼 CDT와 차이가 없을 수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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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블루 CDT,dac64 를 쓰다가 PC에서 tx-usb 와 dx-usb, dac64 조합으로 꼽아서 들어본적이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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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적인 수준의 소리차이가 났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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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의 CDT 냐와 상관이 되겠지요...<br />
제경우 단순노트북(넷북수준)에 푸바 그리고 fidelizer 프로그램사용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음감용(무소음)PC에 버금가는 소리 들었습니다.<br />
그리고 노트북이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만들어진 노트북이냐에 음질을 많이 좌우 합니다.<br />
단순무식하게 만든 노트북이 소리에 장점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