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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이 아니라 죄송 저하고 취향이 비슷하시네요.<br />
저도 L65나 166같은 북셀프있으면 신품으로 지르고 싶네요.<br />
하지만 북셀프에서 위스피커같은 넉넉한 타격감이 있을지.<br />
저도 어떤 스피커가 추천들어올지 궁금해지네요.

AR-18 계열 추천드립니다... 밀폐형의 단단한 저음에, 가격도 저렴하니 좋을꺼 같네요. ^^

100~300만원대의 북셀프 수십종 써보거나 청음해봤는데요 166 비슷한 소리(풍성한 저음에 선명한 고음)는 찾기힘들더군요.<br />
166 성향 좋아하시면, 차라리 조금 작은 L86이 중고 100~200대 북셀프보다 더 좋으실 겁니다.

김성혁님 반갑습니다. 저도 166이나 65같은 북셀프 있으면 아무리 비싸더라도 돈모아서 살의향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ar-18은 북셀프라고 하기엔 좀 어중간한 크기고 모양땜시 마눌이 싫어라 할듯하네요. 그리고 총각때 잠깐 제 집에 잇었는데, 제가 구동을 못해서인지.. 답답한 느낌이 너무 나서 바로 내쳤던 기억이 나네요.

우경운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음.... L86도 고려해 봐야겠군요.

L65나 L166 같은 북셀프는 없을것 같습니다. 와이프 눈치도 봐야한다면 조금 다른 성향 <br />
(저음의 타격감이 좋은)의 이쁜 북셀프로 가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다인 1.3MK2 나 하베스 모니터 2.0 또는 저렴한 AE 1 classic 등등 괜찮을것 같습니다.단 초보인 제가 들어봐도 작은 북셀프일 수록 힘좋은 앰프는 필수 인것 같습니다.

다른기종에서는 찾기불가능 하실것입니다<br />
특히 우퍼가 12인치이하의 북셀프는 더더욱 아랬도리가 허전하실것입니다<br />
그것은 JBL만의 추구하는 소리방향? 때문일것인데요<br />
그나마 JBL랜서 시리즈중에 10인치이하의 스피커들이 있습니다<br />
헌데 아주가끔나오니 찾기어려우실지도 모르겠습니다<br />
성향은 166보다는 좀더 순화되고 클레식강상에 어울리는 타잎입니다<br />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