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주일이상 장터를 보며 데논 턴테이블 중고를 구하다가 못구해서 오늘 세운상가 부근 갈일이 있어 들려봤습니다. 몇몇 매장에서 팔고 있어 묻었더니 35~40사이를 부르네요.. 사진이 아닌 실물이니 확실히 물건을 볼 수 있었는데 여기서 구매할 만한지 아니면 장터를 더 기다려야 할 지 고민이 됩니다. 사실 세운상가에서 물건구매에서 만족한 적이 드물어서.. 회원님들 세운상가보다는 그래도 장터 매물이 더 낫겠죠..
전 업자는 아니지만 업자에 가까운 매매도 해보았습니다.(창고가 아직도 차여있네요)<br />
중요한건 판매자가 성심성의껏 물건을 소개하느냐에 장터물건도 매리트 있다고 보여짐니다.<br />
그렇지않고 그냥 모르고 판매하는 경우가 허다함니다.<br />
자신의 물건을 자세하게 기재해서 구매자가 판단하게하여 판매하는방법과 그냥 싸게판매하는방법은<br />
구매하시는분의 자세에 달렸다고 보여짐니다.<br />
도움돼셨으면 좋겠습니다.<br
턴터이블(데논-65f)를 세운상가에서 구입했는데 잔고장 없이 3년째 잘쓰고 있습니다<br />
장터이던 샵이 던 좋은 물건 잘만나야 되겠지요<br />
그 뒤로 그 샵에서 포노앰프 등 몇가지 구입했는데 아직까지는 이상무 입니다<br />
(가격은 온라인 장터보다 좀 비싸구요)<br />
요즘은 샵도 크게 비싸지 않습니다.<br />
샵이 장터와 같을 순 없자나요? 그분들도 업인데.<br />
그러나 요즘 몇번 거래해본 결과 장터가와 별반 차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아주 저렴한것은 장터를 이용하고(샵에서 취급않하는것들)<br />
좀 나간다 싶은건 샵에 가서 흥정해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