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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2시를 좋아합니다.<br /> 내일을 생각하면 잠들어야 하지만, 이 시간대에 듣는 음악이 가장 아름답게 느껴지고 평안한 마음으로 사색에 잠기기도 쉽고, 책도 악착같이 읽어집니다.<br /> <br /> 요즘엔 졸리면 아예 10시 쯤에 잠시 잤다가 깨서 이것저것 하다가 다시 잡니다.
새벽3~4시 좋아합니다~아주 조용하다 못해 적막합니다~<br /> 볼륨을 못올려도 편하게 음악듣죠~<br /> 전 요즘~전성식트리오앨범 많이 듣습니다~이 앨범 강추드립니다
음악듣기엔 밤이 좋긴한데 대신 위아래층에 민폐 끼칠까봐 못듣죠..ㅠ.ㅜ..<br /> 낮시간엔 볼륨 올려도 괜찮지만 대신 주위 소음때문에 밤에 듣는것보다 못하다는 단점이 있구요
밤 12시 ~ 2시정도?<br /> 이상하게도 새벽이 음질이 가장 좋게 들립니다. 전기가 안정되서 그런지.....
01~05시에 워드를 치면서 kbs93.1을 듣다보면 가끔은 음악이 가슴을 파고드는 느낌이랄까요....<br /> 소리는 작아도 그 시간대는 어둠과 적막과 음악이 서로 상승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는 느낌입니다.<br /> 적막함 그 자체가 편안할 때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