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누가 그러던가요? <br />
USB가 제일 열악한데 USB가 그냥 편하니까. 음질은 포기하고 편의성을 선택한 결과죠. <br />
물론 광이나 동축같은걸로 연결하려면 좀 귀찮고 번거롭긴 하죠. <br />
아니면 DDC라는 기기를 쓰는 이유가 USB의 열악한 품질을 좀 개선해 보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br />
4,5만원정도의 오디오카드만 달아서 광이나 동축으로 연결해도 왠만한 USB보다는 더 유리합니다.

광또는 동축이 더 좋지요...

저도 usb가 진리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br />
아 또 고민됩니다

광출력이 진리입니다.

usb단이 가장 열악해서 요즘 댁들은 usb단을 개선,보강하거나 ddc를 댁에 포함시키는<br />
<br />
댁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무엇을 사용하든 상관 없습니다.<br />
편리한 것을 사용하면 됩니다.<br />
문제는 DAC의 성능과 특성이겠지요..

옵티컬의 경우 광소자 자체의 품질이 조악해서 아쉽구요<br />
코엑셜의 경우 노이즈가 같이 유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그래서 usb가 대안이 된겁니다.<br />

usb가 대세가 된건 열악한 환경의 오디오업체들이 자체적으로 드라이버를 개발할 능력이 없다보니 <br />
자동 자체인식되는 윈도우 usb 단자가 대세가 된것이라는게 저의 견해입니다. <br />
그런의미에서 뮤질랜드를 지금은 사용안하지만 높이 삽니다. <br />
<br />
사실 짧은 구력이지만 컴용으로 dac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로서의 진리는 <br />
ieee1394 라고 생각합니다. <br />
써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굉장

1394가 안정적이고.. CPU 점유율도 낮고 좋긴 하지요.. 그래서 미디에서는 오래전부터 1394를 더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 가격도 높고요..<br />
<br />
하지만 대중적인 인터페이스에서 1394를 잘 지원을 안하니깡 문제가 되더군요..<br />
<br />
일예로 요즘 노트북에서 1394를 지원하는 것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형 노트북을 못 버리리고 갖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1394 태생이 원래 그런 용도로 만들어진거라.. USB 와는 비교하기 어렵겠지요. 다만 대중적이지 못하다는것이 단점입니다. 대부분의 DAC 가 1394를 지원하지 않지요. 그래서 사용하고 싶어도 무용지물입니다.

CPU는 쓰라고 만들어 놓은 것인데 무슨 점유율을 이야기 할까요?<br />
바로 여기서 또 아는척 한 것임.

디지털 출력 전용 사운드 카드는 왜 안만드는지 원 ~

디지털 출력 전용 외장 사운드 카드 = DDC<br />
디지털 출력 전용 내장 사운드 카드 = 쥴리엣은 디지털단과 아날로그 단 기판이 따로 구성되고 연결만 한 형태여서 디지털단 기판만 따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br />
<br />
DDC와 컴퓨터간 가능한 연결방식 : USB, Firewire<br />
Firewire가 더 좋은거 같은데 다들 USB 로 몰리는 이유 두가지<br />
1. Firewire 라이센스 비가 U

라현채님은 댁에 슈퍼컴퓨터 들여놓고 윈도우98 쓰시는지 모르지만, 일반적인 PC에서 작동할때 같은 성능일 경우를 전제하면 CPU 점유율이 낮은 하드웨어가 잘 만들어 진 것입니다.<br />
<br />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번에도 가만히 계시는게 좋았습니다. -.-a

아는척은 그만하십시오.<br />
소프트웨어가 잘만들어져야 하지 안겠습니까?<br />
점유율이 낮은 하드웨어라구요? <br />
왼만하면 조금이라도 알고 이야기하면 안되겠습니까?

CPU를 최대한 이용하려는 것이 목적인데 도대체 무슨이야기일까요.<br />
기가막혀서.... 소프프웨어가 아니라 하드웨어가 CPU를 점령합니까?

OS가 판단하여 어플리케이션이 작동을 요구하여 <br />
최대한 CPU를 놀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br />
무슨 하드웨어가 어쩌구 저쩌구., <br />
CPU 싱글코어로도 지금 하려는 일에 비해 넘쳐요.

라현채님/<br />
<br />
컴퓨터에서 하드웨어가 작동하려면 당연히 소프트웨어와 결합이 되어야 합니다.<br />
그 소프트웨어가 메모리를 비정상적으로 많이 잡아 먹고 cpu 점유율을 높여 버리면 당연히 pc의 성능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cpu가 머리를 많이 쓰면 열 받아서 전기세도 올라 갑니다.<br />
<br />
많이 쓰라고 cpu 성능이 높은게 아니라 가급적 cpu같은 시스템 자원을 적게 활용하면서 최적의 성능을 낼수

예.

^^

이해도 못하는 님이 나서나요?

과연 USB와 SPDIF광, 동축 등이 오디오 품질을 논 할 만큼 오디오 신호 전송하는데 문제가 있을까요?<br />
있다면 과연 그것이 전송 매체의 문제라고 느낄 수 있을까요?<br />
전송에서 오류가 없다면, 결국 소리의 질은 DAC에서 결판 나게 되어 있는데...<br />
지터?<br />
과연 지금 듣고 있는 소리에서 지터 성분이 얼마나 있길래..<br />
<br />
미세한것에 목숨걸고 달려 드는게 오디오 세상이긴 하지

예.<br />
아는척하는 어느 X놈이 끼지 않는면 그만하겠습니다.

디지털오디오라고 모든 것이 만능은 아니지요..<br />
<br />
디지털이라는 것은 아날로그의 기반위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게다가 아나로그로 어차피 변환이 되어야 우리 감각에 들어올수 있지요...<br />
<br />
오디오에서 디지털이 차지하는 부분은 스토리지의 일부뿐이지요.. 그 나머지는 모두 아날로그입니다.. 물론 이부분도 디지털로 바꿀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기 때문에 못 바꾸는 것이지요. 즉 디지털기술이 아

usb 전송의 발전에 대해 카시오페아 게시판에 제가 간단히 정리한 글을 올렸습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br />

이경민님// <br />
<br />
음반가격을 보면 알지 않나요?? <br />
D자가 들어간 LP값은 아주 저렴합니다.... <br />
<br />
고가의 LP들 중 D자가 들어간 것은 아주 드믈지요.. 아주 특별한 이력이 있어도 그래도 저렴한 편입니다.. <br />
<br />
물론 디지털녹음이라도 LP에 기록을 하게 되면 장점이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만.. 그것으로는 약합니다..<br />
재생지터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디오에서 디지털의 영역은 스토리지 뿐만 아니라 전송도 포함 되지요..<br />
재생의 관점에서는 아나로그 변환되기 전까지는 디지털이지요..<br />
전송매체를 포함해서..<br />
아무리 아나로그의 추억이 그립고, 아쉬워도 디지털은 어쩔수 없이 가야할 길입니다..<br />
<br />
그리고 질문 하나 드리면..<br />
DDC는 왜 사용하지요?<br />
DDC에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뭐지요?<br />
아시는분 아

디지털 음원이 변질되어 순수성이 훼손 된 것이라면, 아나로그 음원은 노이즈에 감염될 위험성에 늘 노출되어 있다고 봐야겠죠...

아날로그의 추억이라........<br />
<br />
관리가 까다롭고 힘들어서 그렇지 아날로그를 아날로그로 스코리지 한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입니다..<br />
ADC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정보가 없어지는지는 잘생각을 해보세요...<br />
<br />
요즘은 wav보다는 MP3 가 대세지요?? 음질때문입니까.. 편의성 때문입니까??<br />
<br />
음원의 역사는 그렇게 변합니다...

아주 쉽게 아직도 아날로그 녹음을 고수하는 오디오파일 음원들은 많습니다...<br />
<br />
왜 그럴까요.... 아날로그는 힘이 들고 돈도 많이 드는데.. 왜 그럴까요...<br />
<br />
대표적으로 야신타가 아날로그 마스터링을 한 음원입니다..<br />
<br />
디지털은 할 줄 몰라서 아날로그로 할까요??? 들어보면 다르지 않나요???

종남님 그럼 음악cd는 가수(혹은 작곡자)가 표현하고자 하는것들을 많이 깎아먹나요?<br />
lp에서만이 음악성에 대해서 가장 높은 품질이 되나요? 제작자가 cd를 염두해서 제작한다고 해도<br />
제대로 된 표현은 불가능하나요?

이경민님//<br />
<br />
소리를 들어보지 못한 분한테 무슨 설명을 합니다.<br />
요즘은 디지털만 들어본 들이 대부분인데요.... 아날로그를 들어봤어야지.. 그 느낌도 설명이 될터인데...<br />
<br />
디지털이 과연 좋을까?? 혹시 디지털은 아날로그에서 적당히 생략된 소리는 아닐까??<br />
하는 의문도 한번은 가질만 합니다...........

가격도 싸고 구하기 쉬운 음반을 하나 소개를 하지요..<br />
<br />
들국화 1집 아시지요?? LP 가격 아주 저렴합니다.. 물론 유명한 음원이니까.. CD도 있습니다...<br />
<br />
두개를 동시에 들어보면.. 아하~~~ 이런 점이 다르구나 하고 느낄 수도 있을껍니다...

<br />
lp는 잠깐 들어봤었습니다 뭔가 따스한? 아날로그적이다? 싶은 씨디하고 다른 점이 느껴졌는데요 <br />
그때 제가 들었던 lp가 AAA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궁금한게 제작과정중 한군데라도 <br />
디지털이 들어가면 아날로그는 이미 물건너 간걸로 아는데 d가 첨가된 lp음반은 <br />
그런 느낌을 유지할수 없는가? 라는것도 있고요....... <br />
근데 들국화 1집은 어쩌면 청음매장같은데 가서 들어봐야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영역을 모르니 맨날 저러지요.<br />
아마 LP에서 아주 많은 정보가 기록되어있는줄 아는 것입니다..

프렉탈도형으로 착각하고 있어요. 확대하면 정보가 계속 있는줄.<br />
어느 정도 확대하면 안 보이는 것을 믿지 못하고 계속 확대하면 보인다고<br />
하는 것을 아날로그의 정보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종남님은 cd에 비해 lp가 별로 대단한건 아닌데 lp를 높이 평가하나요?<br />

글쎄요...<br />
<br />
인터페이스 이야기 하다가 LP와 CD이야기로 넘어갔는데..<br />
<br />
뭐를 듣던 상관은 없습니다... 음악은 똑같은 음악이니까요...

소리만 조금 다릅니다... ^^

다시 이야기가 돌아가는데... <br />
<br />
오디오는 스토리지만 빼고는 거의 대부분이 아날로그기반입니다. 그래서 아날로그를 잘 알아야 디지털오디오도 이해가 됩니다. 비근한 예로 디지털음량단위인 dBfs는 dB라는 아날로그 단위를 모르면 절대 이해를 못합니다. 왜 디지털은 아날로그처럼 헤드룸이 없는지도 이해가 안갈터이고요... <br />
<br />
이처럼 디지털은 아날로그 현상을 디지털화 한 것일 뿐이지요.. 이 과정에서 과

아무 영향없는 지터를 따지는 지터맨.<br />
그것을 계속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나중에 슬그머니 딴소리하니말고.

흙 묻은 음식=아나로그, 상한 음식=디지털<br />
이런 관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br />
그건 아닌것 같은데요..<br />
디지털은 상한 음식이 아니라 불필요한 국물, 고명 같은 것을 걸러 내 버린..<br />
알짜배기만 담아 진공 포장한 진국이라 생각 합니다만..<br />
잘 상하지도 않고 흙에 굴러도 씻어 털어 낼 수 있는 것은 디지털 입니다.<br />
<br />
우주 탐사선 파이오니어, 보이저 등이 발사된게 1

조영호님//<br />
<br />
적절한 수준의 품질을 값싸게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게 해주는 디지털 기술.. <br />
<br />
이게 딱 맞는 소리지요.. 상한 음식이라.. 아마도 그전에 디지털 지터의 모듈레이션 현상을 이야기하다 나온 것 같습니다....<br />
<br />
"적절한 수준의 품질을 값싸게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은 아날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br />
레이블의 역사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