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판매되는 AV리시버의 35%를 인켈이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AV리시버는 홈시어터 처럼 가정에서 구축하는 AV시스템이 작동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장치로, 인켈은 제조자개발 방식(ODM)과 자체 브랜드 판매를 통해 전세계 AV리시버 시장의 35%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대표는 "AV리시버의 ODM 오더가 내년 20% 늘어날 전망인 만큼 중국 둥관(東莞) 공장 라인의 증설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현재 200만개 수준인 중국 현지 1,2 공장의 생산 용량은 내년부터 10% 늘어날 전망이다.
ODM 뿐 아니라 자체 브랜드 '셔우드'의 육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제품에 탑재되는 소프트웨어와 디자인 수준 강화를 통해 현재 해외시장에서 중하급으로 분류되는 셔우드를 고급 브랜드로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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