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25에 크렐300i를 거쳐 플리니우스9200로 듣다가 얌전하고 모범생 소리에서 약간 변화를 주고 싶은 맘에 다른 인티를 물색하다가 MBL7008이란 엠프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크렐에서 비트있는 락곡에서 나오던 강하고 시원한 소리와, 금액이 안되서 못하지만 Pass분리형에서 듣던 음압이 약간 아쉽기도 합니다.
주로 클래식이나 재즈등을 작은 소리(플리니우스 볼륨으로 9시 정도)로 하루 종일 듣지만, 가끔 아무도 없을 때는 큰 소리로 비트있는 음악도 듣곤 합니다.
만약에 MBL7008로 간다면 후회없을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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