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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만 받쳐준다면 효과가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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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리어백의 거리는 사실 시청자와 프론트 거리의 절반 이상은 확보되어야 합니다.<br />
7.1 세팅은 리어는 시청자의 뒤가 아닌 좌우에 배치되는게 정상이고요. <br />
카드는 가상 서라운드때는 필요없지만 THX나 차세대 포멧에선 음성출력이 존재하기에 필요합니다.

바쁘신데 댓글 감사합니다.^^사운드카드도 사야겠군요.

근데 7.1ch 소스가 많이 없어서 거의 가상으로 들어야 하기 때문에 discrete 7.1ch과는 차이가 있습니다.<br />
저도 제법 넓은 공간(5x7m)에서 7.1 운용했습니다만 discrete 7.1이 아닌 가상 7.1ch은 5.1ch과 큰 공간감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역시 제가 염려했던바네요. 이현우 회원님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7.1 소스가 많이 나오면 그때 생각해 봐야겠네요^^

온교 989로 7.1 해보았는데...힘이약해져서...추가로 앰프 7채널 증설 고려하다가 5.1로 회귀....<br />
스피커가 힘 적게먹는거는 가능할꺼 같아요...

7.1 채널을 설치할 공간이 안나오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큰 장애물인 것 같습니다.<br />
소스도 적고..<br />

댓글 달아주신 회원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꾸벅^^ , 덕분에 가정의 평화를 지키게 되네요 ㅋㅋ 그냥5.1로~~

혹시 프로젝터를 쓰고 계신다면.. 프레젠스 채널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br />
v2065 사용중인데..<br />
지난 주말 벼르던 프레젠스 스피커를 설치하고 설정하니 대사와 화면의 일치감이 좋아졌습니다.<br />
v2065 의 경우 야마하 음장모드를 사용하면 5.1 + 프레젠스 2 채널로 동작하고<br />
그냥 바이패스 설정하면 5.1 + 리어백 2채널로 동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