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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122C 센터판매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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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5 19:5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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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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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122C 센터판매자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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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준 [가입일자 : 2003-12-2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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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현준(june7club)이란 사람한테 다인 쎈터스피커 샀는데요
자기말로는 A급이라고 말해서 믿고 대충 확인하고 직접가서 가져
왔더니 트위터가 눌린자국이 크게 있더군요, 그래서 전화했더니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전화 끊어버리는 겁니다.
혹시 앞으로 이사람꺼 중고매물 올라오면 조심하십시요, 직접가서
꼼꼼히 물건 확인해보지 않으면 저처럼 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새끼가 다른아이디로 물건팔면 어쩔수가 없지만요)
번호: 91950 | 글쓴이: 안호형 | 작성일: 2011-09-25 17:17:35 | 가입일: 2010년 11월 01일 | 조회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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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은 안호형님이 올린글입니다.
전 장터거래하면서 트러블생긴적 없는 판매자 & 구매자입니다.
위 글은 안호형님이 올린글입니다.
오늘 아침에 문자가 왔습니다.
다인센터 구매한다고 문자 1통 전화 1통 왔었지요.
판매한다고 했더니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더군요.
스피커 하나 얼마되도 않는거 팔면서 문제 생길만한 제품은 이래저래 사진 찍어서 올렸겠지요.
제 기준에 정말 괜찮은 상태라고 생각했었고.
사진 안올리고 A-급 정도 된다고 올렸었어요.
그리곤 사진 보내달라고 메일주소 받았는데 제가 아침에 일이 있어서
서울에 볼일 좀 보러 갔을때였습니다.
저한테 직접갈테니 좀 깍아달라고 40만원에 가격합의봤고 ,
또 전화오더니 센터케이블 달라더군요..
자기는 스피커 팔면서 항상 줘서 자기는 당장 연결할게 없다고 말이죠.
그래서 집에 연락해본다 하고 , 집에 있는 식구한테 얘기해서 케이블까지 준비했습니다.
그리곤 한참후에 그사람이 집에 왔다하더군요.
그리곤 스피커를 보더니 닦을꺼 없냐고 왜이렇게 먼지가 많냐고
저희 누나한테 닦을꺼 없냐고 물어봤다더군요.
물티슈 2장줬더니 그릴열고 유닛 닦고 앞면 옆면 뒷면 아랫면 전부 청소했다하더군요.
그리고 다 닦더니
'제가 지금 돈이 없는데 ATM기기 있는데로 같이 가자했다더군요.'
이게 말이 됩니까? 물건사러 왔는데 돈도 없이 와서는 집안에 있는 여자한테
돈찾으러 자기차 타고 같이 가자고 얘기했다는게 이게 상식이 있는 사람입니까..?
그래서 누나는 일있어서 근처 은행에서 찾아오라고 얘기했다더군요.
그랬더니 대뜸 화내면서 제가 거길 어떻게 아냐면서 화를 냈다네요.
그리고 한 15분후에 어디서 돈찾아와서는 40만원주고 제품 가져갔다더군요.
그래서 끝난줄알았습니다.
그런데.. 4시 좀 넘어서 연락오더군요.
유닛 눌려있던거 편거라면서 대뜸 와서 제품가져가고 돈 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 와서 직접보고 가져갔으면서 왜 그러냐고 , 맘에안들면 환불해주겠다고 와서 스피커 갖다놓으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렇게 얘기했더니 자기 맘대로 안된다 생각했는지 저한테 계속 화내면서 이런저런 얘길 하더군요.
그래서 너무 어이없고 짜증나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곤 문자가 와있더군요.
'당신 앞으로 중고거래못하게 각종사이트에 글올릴테니 알아서하슈'
'이새끼 다른아이디로 올려서 활동만해봐라'
'앞으로 와싸다에 이아디리ㅗ 오라오면 각오해라 . 으그......'
아주 이를 악물면서 문자를 보냈더군요..
그리곤 이글이 올라온겁니다.
제가 뭐 잘못한게 있나 싶네요..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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