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싸 눈팅회원입니다
ELAC BS 243 써보신 분께 조언 구하고자 합니다.
이 스피커 궁금해서 얼마전에 들였는데 음 구동이 힘들다고 하는게 이런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릿결은 고급스럽고 정말 맘에 드는데 저역이 좀 부족하네요. 그러다보니 교향곡같은걸 듣기에 좀 허전하다는 생각입니다.
앰프는 마란츠 PM11S1을 쓰고 있고 STello DA100S를 거친 책상위 피씨파이입니다.
혹시해서 더블런을 해보았더니 조금 저역이 살아난듯했습니다만..
그냥 이정도에서 만족해야할 스피커일까요.저음역의 양감이 CM1보다도 못합니다.
인터케이블은 리버맨오디오의...(아 기억안나네요.지금 회사에서 글올리는거라.ㅋ) 스피커케이블은 네오복스 베르디를 쓰고 있습죠. 컴에서 나오는 신호는 킴버 USB 보급형으로 DAC으로 가구요..
죽은 맛도 살려낸다는 라면스프처럼
죽은 저음좀 살려낼만한 묘책 있으시면 고견좀 부탁드리겠사옵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