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천만원넘어 가는 하이앤드 경험 안해봐서 모르겟지만 <br />
제가 경험하기에 결국 높이 조절하고 , 스피커 놓는 위치에 편이성 (좌우 ,뒷 벽간거리 조절) , 진동방지 <br />
3개가 다인데 브라켓으로 진동방지랑 높이조절은 문제 없을테고 뒷벽하고 거리조절만 신경 쓰시면 오히려<br />
걸리적 거리는 스탠드 보다 좋을듯 싶네요
스탠드가 잇음으로 스피커 위치 지정에 자유로워서 세팅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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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롭다는 점만 해도 크게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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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형크기의 북쉘프 1.8미터 포밍 테이블 양쪽에 넣고 2년정도 사용 하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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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 저렴한 원목 스탠드 구입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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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에 넣고 위치 조절해보며 들었을때 정말 많은 체감을 하엿습니다~!!!<br
머리속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써보고 그다음에 평가들을 해주세요<br />
나무스탠드를 쓸땐 어떻고...철제 스탠드를 쓸땐 어떻고...sms같은 무거운 철재를 쓸땐 어떤 소리가 나는지<br />
상상속으로만..또는 논리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한번 써보고 경험으로 얘기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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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주님// 잉? 저는 써보고 저의 느낌을 이야기 한건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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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목재스탠드는 어떻다 철제스탠드는 어떻다 구분해서 적을 정도의 내공이 안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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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표현할수가 없어서 다만 제가 느낀 스탠드 교환으로서 만족감을 쓴건데요???? <br />
제가 느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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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스피커의 경우 저음이 단단하고 속도있는 경향보단 풍부하고 깊이있는 저음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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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쓰러운 얘기지만 제가 이 스피커 쓴지 3년 반이 다 되가는데 최근에서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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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피커의 성향을 좀 파악하엿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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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밍테이블에선 2년정도 사용하면서 부밍때문에 피로를 많이 느꼇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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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밍테이블
그렇군요..답변들 감사합니다. <br />
전 오히려 위치이동의 편의성 때문에 브라켓을 선택했습니다.<br />
사실 길이 40~50cm정도 되는 모니터암을 브라켓으로 사용할려고 생각중이거든요..<br />
그리고 제방이 쫍아서 스탠드에 얹은 상태로는 이동영역이 쫍으나 길이가 긴 모니터암을 달면 이리저리 옴겨가며 세팅도 할수있고 음악안들을때는 손으로 살짝 밀어서 벽에 붙여놓을수도 있으니까요..
네..저도 박성길님의 경험담 어느정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br />
제 경우는 sms스탠드에 다인1.3을 올려놓고 사용하였는데<br />
그동안 제가 들은 소리는 ...공진과 여러나무가구들과 함께 울려버린 뭉게진 그런 소리였더군요..<br />
정말 해상도가 두배는 좋아진 느낌이었습니다...다인1.3쓰실분들은 꼭 무거운 철제 스탠드 추천합니다
편의성 등 여러모로 브라켓이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생각을 해보니 브라켓이 공중에 떠있는 상태에서 선반달고 오석 올리고 스파이크 단다 하더라도 스피커를 올려서 울리게 되면 차라리 그냥 책상위에 놓고 사용하는 것보다 공진이 더 많이 발셍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이것 저것 다 해보실테지만 바닥에 무거운 전용 철제 스탠드를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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