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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에는.. 항상 일단 내친뒤 구입하기때문에......<br />
물론 음악을 못듣는 기간과 셋팅 그리고에이징까지의 고통이 상당합니다만..<br />
이 방법이 돈을 그나마 최소한으로 축내면서 하는것같습니다..^^

내치지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첫째가 귀찮음이요, 둘째도 귀찮음이요, 셋째도 귀찮음같습니다.<br />
소리가 좋기에 못보낸다면 그보다 못난녀석들을 내칠수잇으니까요..^^

김민준님 말씀데로 귀찮음인데 구할땐 놀랍도록 부지런한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네.. 그게 제일 큰 문제죠...ㅋㅋ 그리고 총알없을때 항상 궁굼해 하던 기기들이 올라오는것..<br />

유명한기기를 구입하시면 팔기가 어렵지가않지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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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름 저렴한것만써도 유명한것만써서 금새 금새 판매를 하고 새로들이고합니다

내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소리들이 다 다르기때문인데 가격에 관계없이 다들 좋다는게 문제입니다. <br />
PSB B1은 가격에 비해 너무 소리가 좋아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데 사용하고 있고 소너스파베르 토이북셀프는 디자인이 멋져 버릴수가 없고 사운드포럼 스피커는 국산의 우수함과 멋진디자인에 끌려 내치기 힘들고 엘락 BS182는 해상력과 작은 스픽에서 나오는 단단한 저음이 너무 매력적이고 AE1 Mk3 ref.는 하이엔드로서의 해상력과

그냥 모으다가 나중에 교외로 이사가서 컬렉션룸 비슷한걸 만들어 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요즘은 다인익사이트 모델에 또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참자참자하고 있는데 교환이나 해볼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소리좋은거야 널렸습니다 ㅎㅎ 저만해도 소위 명기라고불리는것이 벌써 4개네요 ㅎㅎ

기기를 두 조 이상 가지고 있어봐야 잘듣지않게되니 두조에서 새로 들이면 한조는 판매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을 지키면 기기가 더이상 늘어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