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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좋은 B&W 805나 다인크래프트 혹은 프로악 1sc같은 고성능 북셀프가 잘 맞을 것 같은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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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인크래프트에다가 크렐 50와트를 붙혀서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데.. <br />
북셀프소리로는 가장 좋은 소리로 기억을 합니다...

역시 적은 출력으로는 톨보이는 무리겠지요?...

가능합니다.. 물론 플래그쉽 스피커는 좀 딸리겠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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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치우퍼 정도의 톨보이는 충분히 감당을 할껍니다... 순 A급 50와트만 된다면요...

역시... 50w는 되야겠군요.<br />
현재의 앰프는 순a급 30w 입니다.<br />
틸1.6에 붙여 놓았는데 양감은 차치하더라도 저역 드라이빙이 너무 떨어져서 재미가 없네요.<br />
해상도, 저역 디테일등을 포기하더라도 음색이 편안하고 디자인이 맘에 들어 내치긴 싫은데 어찌해야할지 답이 없습니다.

빈티지도 괜찮다면.... 알리코자석을 사용한 궤짝은 어떤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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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너무 큰것은 좀 부담스럽고... 12인치정도의 우퍼라면 충분히 감당을 할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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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떠오르는 것이... EV 아리스토크래프트가 생각이 나네요...

성향이 다방사운드는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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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사운드만 아니면 큼지막한 궤짝도 좋습니다.

하하... 그래도 한 시절을 풍미했던 하이파이 스피커인데. 다방이라니요...

제가 너무 현대적인 사운드에 길들어져 있나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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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열심히 찾아보아야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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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역시 빈티지 밖에 답이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