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랙을 바꾼다고 소리가 좋아지나요?? 실용적이고 보기좋고 청취공간과 배치가 잘되면 그걸로 된거지 음질향상 글쎄요 ....

ㅎㅎㅎ<br />
선재를 지나서 이젠 렉까지등장하내요<br />
랙파는업자들의 얘기아닐까요?<br />
진동얘기들하시는데 흔들리는곳에서 음악듣나요?<br />
스피커도아니고~~~

어느수준까지 오디오를 즐기느냐의 문제겠지요. 앰프 바꿔도 똑같다는분들도 계신것처럼 앰프위에 인형만 하나 올려놓아도 소리가 달라진다는분도 계시니까요.. ^^

이 곳 와싸다에서는 랙도 오됴기기중 하나 아닙니까? 당연히 소리 좋아진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물론 저는 그렇게 믿지는 않지만요....

부정적 의견만 나오는군요.

시스템 그레이드에 따라 다릅니다. <br />
수준이상의 기기그레이드에서는 인슐레이터나 악세사리에 따른 영향도 크게 표현이 됩니다만<br />
보급형의 시스템에서는 그 차이가 미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br />
차이는 나겠지만 조금 더 참으셨다가 바꾸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오디오 액세서리는 말그대로 액세서리죠.. 못생긴 여자가 눈화장좀 했다고 이뻐지지 않지만 원래 이쁜 여자는 조금만 화장해도 훨 더 이뻐보이죠. 본판이 중요합니다. 본판부터 어느정도 수준을 갖춰놓고 미세한 부분을 하나하나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어디서 약을 팔아...

턴이라면. 바뀔 가능성은 있겠지요.. 그건 받침대의 공진주파수에 따라 소리가 변한다고 하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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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소스에서 케이스의 재질이나 외부적으로 인슐레이터사용여부에 따라 지터의 양상이 바뀐다는 스터디는 있습니다.. 역시 공진주파수나 진동흡수기능이 달라지니까요...<br />
<br />
그래서 바닦에 까는 것이 가장 좋다고는 하는데....<br />
<br />
하여간 그런 스터디는 있습니다.......... ^^

좋은 시스템이면 지진이 나든 쓰나미가 오든 외부환경에 차이없이 일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br />
오디오는 이상하게 싸구려는 외부영향을 덜 받는데, 비싼거는 엄청 까탈스럽네요. 죄다 불량 부품만 사용하나...

"오디오는 이상하게 싸구려는 외부영향을 덜 받는데, 비싼거는 엄청 까탈스럽네요. "<br />
<br />
당연한 거 아닌가요???<br />
<br />
F1 머신 무쟈게 비싼데.. 도로사정이나... 타이어 조건 엄청 따지지 않나요??<br />
그에 비해서 경운기 뭐 따집니까?? 대충 잘 굴러만 가면 되지요... ^^

경운기는 노면이 좋지 않으면 그 충격이 그대로 전달되지요..<br />
고급 승용차는 노면이 좀 좋지 않아도 그 충격을 댐퍼가 잘 흡수를 해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br />
아무리 고급 승용차라도 노면이 않좋으면 어느정도 영향을 받겠지만 경운기 보다야 당연히 좋아야 겠지요..<br />
고급 오디오는 F1 머신 인가요?<br />
F1 머신을 일반도로에서 타고 다니는 건 넌센스 아닐까요?

하하하.. 조영호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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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비유가 좀 허접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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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초고성능으로 갈수록 부대 조건은 까다로와지기 마련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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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같은 조건이라도 더 좋은 성능을 내야 하지만.. 기왕이면 초고성능을 맛볼려고 구입하는 것 아닌가요??

그럼 조영호님의 비유법으로 다시 해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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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승용차와 경운기는 비포장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br />
그런데... 도로사정이 좋아질 수록 벤츠와 경운기는 그 성능의 차이가 점점 벌어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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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벤츠는 주로 포장도로에서 타야 할까요. 아님. 진흙탕 논길에서 타야할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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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벤츠는 까다로운 도로조건을 염두에 두어야 하지 않나요???

렉은 음질보다는 보기에 좋아서 업글하는게 아닌지 생각됩니다.<br />
가구로 생각하시는게 편하실듯....... <br />
물론 음질도 변하긴 하겠죠. 아주 미세하게요. 뭐 청취자가 무슨옷을 입고 있냐에 따라서도 음질이 변하는데요 뭐 ㅎㅎ<br />
소리 보다는 시각적인 측면을 고려하시는게 정신건강상 좋을것 같습니다.

간섭으로 인한 사운드의 왜곡은 있습니다. 스피커 가운데 놓으면 특히 그 현상은 심해집니다.<br />
되도록 스피커 사이엔 아무 것도 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죠.<br />
그리고 사진상의 제품은 진동을 잡아줄 기술력이 있어보이진 않습니다.<br />
차라리 미관상 그럴싸한 제품이 나을 것 같습니다.

랙은 디자인과 공간이 고려 대상이지..<br />
음질에 있어 고려 대상은 아닙니다.

저도 랙만은 음질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음하는데, 밑에 스파이크 달고 진동에 영향을 덜받도록 만들어놓고 비싸게 파는걸보면 음질에 영향이 있을것 같기도합니다.

제 경험상 랙 음질 차이 확실히 있습니다. 제 느낌엔 선재업글보다 컸었고 저음에서 확실한 차이를 느꼈으며 제가 성경으로 여기는 로버트할리 책에 필수라고 나와있습니다.

스피커 사이에 없는것이 가장 좋은 소리를 내어줍니다.<br />
그냥 랙없이 바닥에 대리석 깔아 놓는게 제일 좋습니다.

랙은 뽀대 및 수납장 이상의 역할은 없다고 봅니다.

감상은 운전자이거늘 F1머신 따지는 꼴이란......<br />
왠만하면 비유를 하여도 적당한 것을 하세요.

상판이 유리랙에서 전체가 목재랙이나 오디오그레이드의 랙이면 <br />
날림소리 날선소리가 줄어드는 경험을 분명히 한사람입니다. <br />
챔버랙의 경우 목재부분이 사실은 텅비어 있어서 공진의 문제 + 유리랙이라 <br />
사용중엔 모르는데 바꿔보면 그동안 당했다는걸 느끼실겁니다. <br />
바꾸면 분명히 소리 차분해집니다. <br />
<br />
다른랙은 모르고 국민랙인 챔버랙에서 목재랙으로 바꾸면 효과본다에 한표겁니다.<b

스피커에서 나오는 진동으로 렉도 진동합니다.<br />
음질에 영향있습니다.

초보분들도 참 많네요...오디오는 집을 바꿔도, 소파를 바꿔도, 벽에 걸린 액자를 바꿔도,마루 바닥재를 바꿔도, 커텐을 바꿔도, 문을 열어놔도 닫아도, 불을 꺼도 켜도,기기아래에, 위에...무엇이든지 소리가 달라집니다. 본인이 느낄 수 있는데 까지만 돈들이시면 됩니다. 바꾸고 느껴보신분들은 다아는데 꼭 안바꿔보고 안들어보신분들만 꼭 뭐라하네요...여긴... 돈들이면 들일수록 더 돈들일곳이 보입니다. 그러다 해탈하면서 몽땅팔고 미니 컴퍼넌트로 음

초보 정말 많습니다.<br />
안 들어보고 초보라라고 하는 그런 건방진 초보가 많습니다.<br />
X도 모르면서 남을 초보라고 하는 사고부터 고치십시오.

저도 아는걸 모르는 정도면 초보 맞습니다.

그리고 이런 커뮤니티사이트에서 X도 모르면서...뭐 이런 언어는 자제해주셔요~ 에이...발끈하시긴

음악감상중 스피커케이블 만져보셨습니까? 더 들어가서 기기뒷면 단자쪽 진동 못느껴보셨습니까? 기기가 진동하면 음질에 악영향을 준다는거 모르십니까?

글 좀 나누어 쓰지 말아요. 천천히 써도 누가 뭐라고 안해요.

스피커 스텐드도 같은모양 같은 재질의 무광과 유광은 소리차이가 있다고 한다면 또 혈압올리실분들이 있으시려나 ㅎㅎ

그러한 도발이 재미있습니까?

무엇보다도 진동이 소리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하니....<br />
음악감상할때는 가능하면 숨도 쉬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r />
아무리 더워도 선풍기나 에어컨도 안됩니다. 바람에 영향을 받으니까요....<br />

리플이 역시나 ..... 말장난 수준이군요,<br />
기본적으로 오디오는 진동입니다.<br />
따라서 모든 청취환경이 진동과 관련되면 조금이나마 영향을 주겠죠,<br />
하지만 어디까지 신경쓸지는 본인의 취향과 경제력으로 판단하면 됩니다.<br />

ai500iu+네임dac 이면 랙을 아예 치워버리고 바닥에 놓는게 <br />
음질에 더 좋지 않을까요?

저도 진심으로 차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br />
해보지 않고 답하는 추측성 답변은 단정적으로 표현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말장난이는둥 초보라는둥 건방지기 짝이 없습니다.

스피커 사이에는 일단 아무것도 없어야합니다.<br />
그러나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가정환경에서는 그것이 불가능합니다.<br />
스피커 사이에는 음압이 의외로 높습니다.<br />
그곳에 앰프들을 쌓아 놓는데 스피커에서 나온 주파수가 변질됩니다.<br />
당연히 소리에지장을 주겟지요.<br />
허접한 장식장 유리문 붙어있는것 특히 쥐약입니다<br />
단단하고 튼튼한 장식장으로 바꿔 보세요 소리가 어떻게 변하는지 말입니다.

쉬운예로 대형음식점 한번 가보세요. <br />
길가에 보이는 벽면이 대형통유리로 되어있는집에 주말에 사람들이 꽉차서 떠들면 <br />
뭘먹었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죠. <br />
일반 벽이나 목재 인테리어 벽면보다 지나가는 손님을 유인키 위해 대형유리로 만든 <br />
구체적으로 강릉집이나 몇년전 유행했던 대형수산횟집이 훨씬 소란스럽습니다. <br />
흠읍없는 난반사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들 경험 있으시죠? <br />

그런 스터디가 있다고 해도 믿지를 않네요... <br />
<br />
아날로그가 더 받을 것 같지만........ 오히려 디지털이 더 영향을 받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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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0dBfs의 차이가 생기는 것으로 나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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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의 dB와 아날로그의 dB의 차이는 비슷한 단위지만.. 그 미치는 영향은 좀 다르게 해석이 되기도 합니다.... 별거 아닌데도 디지털은 좀 그래요........

하이 피델리티의 세계에서는 당현히 렉도 소리의 영향을 미칩니다.

이전글에 `초보'들 운운했던 멘트 사과드립니다. 라현채님께서 ...따지는 꼴이란~이라고 하신말에 똑같이 비아냥거리다가 `건방지기 짝이 없다'라는 말을보니 갑자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네요. 랙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신분들께선 기분이 나쁘셨을것 같네요...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건데 말이죠. 댓글에 막말써대는 것도 나쁘지만 반대의견을 가졌다고 해서 비아냥거린 저도 아직 성숙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 아무튼...여기들어오시는분들은 모두

저의 질문글이 파장이 크군요.<br />
오디오는 엔지니어적 측면과 감성적 측면이 모두 필요한 취미라서 이렇게 의견충돌이 큰 거 같습니다...<br />
궁금증만 더 커지네요.<br />
성실하게 답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