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301은 얼밀하게는 1inch대의 트위터가 없고 2inch이상의 미드레인지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유닛만 붙어 있어서 중고음에서 별로 해상력이 좋지도 않고 공간이 넓지 않으면 저음의 양이 너무 많아서 부밍이 많이 발생할 수 잇는 스피커입니다. <br />
구입했다가 제대로 활용 못하고 금방 방출한 몇 안되는 스피커네요.
보스 스피커 이상하네요....장터에 나오면 바로 팔리는데...좋다고 글올리는 사람은 별로 없어서...<br />
301-4 사용중인 1인입니다.<br />
4든 5든 뭐가 상위 모델인건 아닙니다. 유닛이 모두 동일하지요.<br />
사용자에 따라선 2나 3이 음이 좋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하지만 출시된지 오래된 것들이라...유닛이<br />
좋은 상태인것을 만나기가 쉽지는 않을테고...5시리즈가 그나마 최근 출시됐으니 좀 낫겠죠
301-5 사용중입니다. 전용 스탠드 상판엔 foq 시트, 하판엔 댐퍼제를 사용중인데 특유의 <br />
부밍은 어느 정도 잡을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약간 남아있는 부밍의 느낌이 풀레인지 스픽의 <br />
그것과 비슷해서 제게는 멀티유닛의 스픽과는 또다른 느낌의 자연스러움을 만끽하게 해주었는데요.<br />
취향이 풀레인지에 가까우시고 엠프나 소스에 많이 투자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장르에서 <br />
부담없이 즐기시려면 추천해 드립
보스301 좁은 방에서 사용해봣는데도 저역에 힘이 너무 없어서 내쳤습니다.<br />
디젤엔진 고알피엠에서 허당치는 모습 비스므레합니다.<br />
301-4랑5는 고역이 의외로 쏘는 편입니다. 고역 해상력은 다인정도는 되고요.<br />
그래도 25-30만원의 중고가를 고려하면 나름 경쟁력 있는 스피커입니다.<br />
보스 스피커의 D/R(Direct Reflect)방식의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이군요.<br />
리스너의 반대편 벽에 반사재를 붙이고 그 반사음을 듣는 방식으로<br />
일반 스피커와는 차이점이 있습니다.<br />
홈오디오에서 삼각점을 찾아 정좌하고 앉아 긴장한 상태로 땀흘리며 듣는 스픽은 아니죠.<br />
매장이나 홀에서 BGM으로 사용하기에는 좋습니다.<br />
가장 많이 팔린 스피커중 하나입니다.
보스 스피커가 명성만큼이나 모든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스피커는 아니라고 봅니다. <br />
301같은 모델은 홈용이라기 보다는 매장용이라 홈오디오 가격이 적용되지 않았는지 가격이 싸기는 하죠. <br />
그렇다고 해서 홈용으로 명성이라는 말을 사용할만큼 대단한 스피커는 아니라고 봅니다. <br />
입문용 스피커가 초보자가 적당히 써서 아니면 아닌거라고 봅니다. <br />
그리고 청음수준이 상위급이 되는 분들한테 어울린다는 말은 좀
짧은 시간 동안 제대로 활용 못하시고 금방 방출하신 분치곤, 댓글에 사려깊지 못한 단정조라던가, <br />
글의 성격상 까칠함이 배여 있으신거 같아요. 호불호가 극으로 달릴만큼 극단의 개성을 표방하는 <br />
스피커도 아닌데 보스사의 성향과는 그리 맞지 않은 편인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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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사용자들도 그 수가 상당한바 여러 장르를 즐기는데 무난한 편이라 마무리 짓는게 잡음없이 <br />
적당하지 않을까요??? 어차
301-2 사용중 입니다. 엠프는 1705과 매칭시켜 듣고 있습니다.<br />
김정재님 말씀처럼 분리도 해상도 이런것과는 다른 느낌의 장점입니다.<br />
정재님이 느낌을 아주 잘 설명해주신듯 합니다^^ <br />
바로 앞에서 듣는것 보다. 주위 다른위치에서 듣는게 더 좋을때가 많다는 점? ㅎ <br />
보스박사가 간접음에 신경을 더쓴 다는것이 이런것일듯 합니다. 무지향 스피커의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br />
재밌
301-2 사용한지 20년이 넘었습니다. <br />
가요, 팝 듣기에는 편안한게 좋습니다. 해상도 높은 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저음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br />
앰프에 따라 소리도 많이 달라집니다.<br />
제 경험으로는 진공관과의 메칭이 좋더군요. 얼마전에 김양범님 말씀대로 인켈 PD-2100+MD2200에 <br />
연결해 봤더니 깜짝 놀랄 소리가 나더군요.<br />
301-5도 있는데 301-2가 훨씬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