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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페형이든 후면덕트이든 무조건 일정간격을 뛰우시는게 스피커 관리에도 좋습니다.<br />
벽과의 간격에 따라 소리도 다르게 들리구요.특히 덕트가 있는 스피커는요.<br />
공간이 여의치않을경우에는 벽 코너 공간을 사용하는것도 좋은 선택입니다.<br />

뒤로 여유공간이 있다면 제 생각이지만 후면에 덕트가 있을경우 저음쪽이 더 좋을거라 생각됩니다.<br />
스피커 수명이나 관리 이런부분은 뒤에 공간 두는거랑 전혀 관계는 없고요.<br />
또 바로 옆에 벽이 있다면 소리가 약간 반사도 되면서 조금 느낌도 달라지긴할겁니다. <br />
리시버의 스피커세팅측정을 통해보면 확실히 결과도 달라지지요.

제 생각엔 저음에서 과다한 부밍이 생기면 전체적인 밸런스가 깨져버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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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음이 묻히고 상당히 부밍으로 인해 음악을 오래 못듣게 되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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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북쉘프의 경우 스탠드와 벽과의 사이, 스피커간의 거리 이런거는 상당히 많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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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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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상 스피커를 벽에서 거리를 확보하지 못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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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

저는 오히려 저음이 나아진다기보다는 음장이 살아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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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음장감, 입체감이 좋아지더군요.

무대감, 저음의 깊이등등...<br />
하지만 저도 방구조로 인하여 많이 빼지 못하고 있습니다. ㅜ

그렇군요...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나보네요...답변들 감사합니다.

저음은 말할것도 없고 중고음에도 영향을 미칩니다.<br />
한번 테스트 해보시면 금방 느끼실겁니다.

확실히 공간감이 좋아집니다 저음은 후면 덕트형이라 해도 뒷벽과 가까울수록 양감이 커지다가 부밍이 일어나더라고요

음장에 한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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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프가 약한 것 같아서 엠프 바꿈질 하려고 근처 스피커 앞으로 들어내었다가, <br />
덕분에? 소리가 좋아져서 엠프 그대로 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