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보이는 보통 북쉘프 스피커를 밑으로 길게 만들어진 것으로, 북쉘프보다 저음에 잇점이 있습니다.<br />
보통 2웨이며 사이즈도 플로어스탠딩에 비해 작습니다.<br />
플로어스탠딩은 태생적으로 3웨이며 사이즈도 대형급입니다.<br />
최근엔 2가지 경계를 허무는 스피커들도 많습니다.<br />
보통 구분없이 '톨보이'하면 '톨보이+플로어스탠딩' 개념으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본래 따로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br />
오디오 문화가 서양에서 먼저 시작되었는데 서양에는 아예 톨보이라는 말을 안 씁니다. <br />
다 플로어스탠딩형이라고 하죠. <br />
그리고 톨보이라는 말은 일본인들이 쓰기 쉽게 만든 말이라고 들었습니다. <br />
한마디로 그냥 똑같은 말이에요. ^^ <br />
근데 유례가 어쩌고를 떠나서 톨보이라는 말이 더 쓰기 편하다보니 우리나라도 톨보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쓰는거죠.
* 톨보이 = 플로어형 ; <br />
스탠드를 쓰지않고 바닥에 직접 설치하는 스피커 <br />
대역이 넓은 풀레인지(LFR)로 설계된 경우가 많은 키높이 스피커 <br />
<br />
* 북쉘프 = 스탠드거치형 ; <br />
선반위나 받침대 위에 올려놓는 스피커 <br />
제한된 저역과 작은 공간에서의 사용을 전제로 한 스피커 <br />
<br />
* 직역을 하자면 톨보이는 큰어린이 정도의 크기요 북셀프는 책꽂이 정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