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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브릴로 마스터클라스 버전이 가장 좋았습니다 ^ ^;

판테온이 제일 낫지 않을까요... 판테온>캐리>케인 정도 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jbl 이면 맨리스팅레이를 한번?<br />

판테온2(2.5)는 캐리에 비해 구동력이나 저역이 조금 나은것 같고 전반적인 면에서는 음질, 밸런스 등 캐리가 나은것 같습니다 케인은 판테온, 캐리와 비교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진공관은 지방이라 거래도 쉽지않아서 신중하게 판단해야하는데<br />
판테온이나 캐리로가면 업글일것 같은데 그 체감 정도가 얼마나 되는지<br />
궁금하네요

판테온2.5도 써보고 지금은 캐리를 쓰고 있는데요..저역의 펀치력같은것은 판테온이 좋은거 같습니다<br />
음색같은것은 캐리가 더 낳은거 같구요..처음 캐리로 들었을때 깜짝 놀랐습니다...전에 판테온에서 들었던 kt88과 많이 틀려서요...판테온같은경우는 티알앰프의 성향이 많이 담겨있는거 같습니다

이진구님 제가 재즈를 좋아하고 뭐랄까 진득진득한 두터운 음을 좋아합니다. 얇고 화사한 음 말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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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것 보면 판테온보다는 캐리가 더 저에게 맞을까요?

판테온이 맞을거 같습니다 제귀에는 캐리가 오히려 화사하던데요

아 헷갈리네요. 그냥 케인88에 만족해야 되는것인지. 아니면 판테온이나 케리를 질러야 되는지 모르겠네요.<br />
진공관이구 지방이라 거래가 무척힘든데 그 고생해서 만족못하면 출혈이 너무 큰데 고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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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에는 어느게 왕일까요?

캐리가 얇고 화사하지는 않습니다 적당하다고 보는것이 맞을것 같고요 판테온이 상대적으로 살짝 어둡고 저역이 조금더 많지요 이점고려해서 음악들으시는 취향대로 선택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케인은 많이 tr스럽다고 느꼈습니다 아마 제 생각에 비트있는 &#51211;은 음악 취향만 아니고 클래식도 많이 들으실 경우에는 오래 쭉 들어보면 캐리가 더 좋다고 생각이 드실것 같네요 ^ ^

캐리가 좋을듯합니다.... 기본초단관과드라이브관 교체하시면 더 좋고요

케인의 커플링 컨덴서를 교체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초단관도 구관으로 바꾸시구요. 저는 케인 EL34pp 의 얇고 TR 스러운 음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개선하였습니다.^^

진공관의 세계는 무지무지 넓군요. 새로운 정보들이 속속히 나오네요. 관바꿈 이것도 생각해 봐야겠네요.<br />
트럼펫 소리가 굵고 진득한 소리를 잘내주는, 루이암스트롱의 목소리가 더 두텁고 허스키하게 들리는<br />
앰프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