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상태(외관)가 좋고 수리한적 없으며, 성능에 이상이 없다면 - 이 세가지의 요건이 충족된다면 괜찮은 가격으로 보입니다.그러나 본격 하이파이는 크릭 에볼루션,마란츠 PM8003등 음질,성능이 좋은 엔트리 레벨의 앰프의 경우 단품이지만 중고가가 40~45만원 이상 나갑니다. 튜너,CDP,스피커를 같은 등급으로 맞추려면 120~140만원 이상의 예산(중고가 기준)이 소요됩니다.본격 하이파이에 접어드는 초입의 단계라고 할수있죠.한-두 단계 거치
오디오나 음악에 큰 관심없이 그냥 듣는 용도로는 무난할겁니다. 하지만 오디오나 음악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고 있고 앞으로도 업그레이드를 할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는 경우에는 사자마자 조금있다 바로 내치게 될겁니다. 사실 이런 종류의 원브랜드 콤포넌트는 아주 싸게 내놓지 않는한 팔아먹기가 힘듭니다. 일반인들은 어쩌다 살수도 있지만 오디오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구매할 가능성이 희박히지요. 그냥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들으실 생각이면 괜찮을 수도 있
댓글 주신 분들이 이 시스템의 소리를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들어보고 일부는 사용해보았습니다.<br />
음악을 아주 깊이 있게 들으려고만 하지 않으면 위 시스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괜찮고요.<br />
그 중 CDP는 입문기 중 롱런한 제품이고, 튜너도 두툼하며 소리 괜찮습니다.<br />
앰프야 AV용이긴 하지만 그래도 중고가 10만원 이하의 인켈보다는 좋습니다. 스피커와 데크는 별로고요!<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