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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로는 저가형 AV 앰프기준으로 온쿄나 데논보다는 차라리 마란츠나 캠브리지가 나을 듯 보입니다.

온쿄 등 특정 제품의 음악 장르 별 특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으나, 저가형을 구입하시더라도 최소한<br />
pure direct 기능을 갖춘 것이 음질 면에서 유리하다고 합니다. <br />

저도 보급형(SR-606 ?)을 쓰는데요, 음악은 좀.....<br />
영화볼때만 5.1채널로 쓰고, 음악은 별도 인티를 사용합니다

온쿄 sr800 사용자인데요. 2채널 음악감상시 제법 쓸만합니다. 음색은 알려진대로 저음이 약하구요..<br />
고음쪽이 좋은거같습니다. 여성보컬 좋아하는분은 딱 좋죠. <br />

리서버에서 온쿄가 그나마 음악감상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온쿄901까지 써본 경험으로 고음은 좋을지 모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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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음이 빈약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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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화나 음악 모두 데논이 훨씬 좋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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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가격대의 웬만한 인티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같은문제로 리시버 이것저것 사용해보았는데요...온쿄sr800 나름 만족했구요..마란츠 6003도 그럭저럭..<br />
야마하 az1은 역시 영화용으로만 사용하는게 좋았구요..데논 1911 음악성 좋았구요 3808 만족했구요,,<br />
저가형인 1508도 우퍼 잘물려주면 2.1로 아주 훌륭합니다..현재 4308로 마무리하여 별 욕심안내고 자알~<br />
사용합니다...저역시 데논에 손들어주고싶네요...아! 퓨어다이렉트는 큰 희망갖지마

답변들 주셔서 고맙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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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군요. <br />
역시, 힘이 필요한 락과 팝 음악에는 온쿄는 좀 아닐 수도 있겠군요. (다만, 고음쪽이 좋으니 차분한 여성 보컬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만..) <br />
역시, 데논이 이러한 락과 팝에는 더 좋을 수 있겠군요. (하지만, 데논은 언제부터인가 상대적 가격이 좀 비싸졌고.. 마란츠는 전부터 상대적으로 좀 비쌌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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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가형 기기들은 대부분 음악에 안좋은 경우가 많습니다.<br />
뭔가 허전함이 그 원인인데..<br />
필요한 모든기능을 넣고 전원부는 부실하기 때문입니다.<br />
무게가 많은걸 해결해주는데 실제로 25키로정도 나가는 리시버들은 음악도 들을만합니다.<br />
차분한 여성보컬도 힘이 받쳐주고 스펙이 받쳐줘야 자연스럽고 차분하게 나온다는걸 잊으시면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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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만한건 역시 좀 된 기기들 중 상급기로 가시라

온쿄 저음이 약하시면 스피커 설정에서 프런트 스피커를 Full - Range 로 설정하시고, 저음을 우퍼와 프런트 ( 양쪽)으로 해 주시면 일반 인티만큼 나옵니다.

중요한 건 본인이 만족하며 듣는게 아닌가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청음테스트에서 고가의 인티앰프들 리시버와 구별 못한 결과가 대부분입니다. 본인은 구별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재로는 아닌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http://www.cdpkorea.com/zboard4/zboard.php?id=discussion&page=55&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31 참고하시고 700만원짜리와 26만원짜리가 블라인드시 구별못할 정도로 큰 차이가 없으니 앰프는 그리 신경쓰지 마세요. 언젠가 보니 수천만원짜리 앰프만드는 회사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했을때도 자기회사 제품

적당한 리시버를 고르시고 파워 앰프를 매칭 시키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온쿄 보다는 데논이 조금 취향에 맞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