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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연실로 들어서면, 몇개의 시연 제품들이 보이고,오늘 시연에 사용된 YG의 carmel 이 보입니다.우선,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상당이 작습니다. 그리고 통 알미늄이라 그런지 마감과 존재감은 아주 좋더군요.






제가 조금 일찍 도착해서 아무도 없을때 시연담당하시는 분께 양해구하고, 사진 한번 찍어 봤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니 더 작아 보이는군요. 죄송합니다.









스피커 세부 컷입니다.









그리고 시연에 사용될 에소테릭의 K-03 CDP입니다.

말로만 듣던 그 위용은 아주 좋습니다. 아쉽게도 어제는 시연하는걸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파워앰프들입니다. 매그넘은 시연에 사용하시지는 않았습니다.

시간되시는분들은 따로 오셔서 시연해 보실수 있다고 하니 다음에 다시 들러봐야겠네요.




그리고, 시연실 뒷쪽에 마련되어 있는 아이팟 스피커들입니다.

첨보는 것들이 많은데..역시 대세이긴 한가 봅니다. 아주 앙증맞은게..제가 갤럭시 사용자가 아니였으면 진짜 하나 갖고 싶더군요.



전체적으로 음원은 PC에서 네트웍으로 가지고 와서 시연을 해주셨고요.

클래식이나 팝도 있었지만, 나는가수다 음원도 틀어주셨는데.

역시 집에서 듣던 그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브랜드 소개도 해주시고, 스피커에 대해서 문의하면 얘기 해주시고 하셔서

생각보다 2시간이 짦아 보였습니다.



오늘도 한다는데,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못가볼것 같네요.



암튼, 준비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걍 사무실이 가깝다고 가봤는데.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여담으로 하나 사면 싸게 주시나요 했더니, 수입원으로 전화해보라네요..허걱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