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유가 조금 생겨 기기를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원째 음악을 좋아하는데 신혼때 산 AV가 맘에 안들어 몇년전에
간소한? 미니오디오를 샀습니다.
아이폰 도킹이 있는 것으로요.
장비 내역은
AV
AV리시버 : 온쿄 tx-sr502
스피커 : 프론트-인피니티 primus 360
센터-primus C25
리어-primus 150
미니오디오
미니오디오 : 캠브리지오디오 sonata AR30+CD 30
스피커 : B&W 685 북쉘프
입니다.
요즘 들어 나가수도 머다 하면서 TV에서 좋은 사운드로 노래 들려주는거에
맛들려서 오디오 지름신이 오고 있는데요.
가끔 영화 볼때 AV 쓰면 그냥 저냥 들을만 하고(센터 소리가 약해서 탈이지만요..)
음악은 위에 있는 미니오디오로 들을만은 합니다.(요즘들어 뻗어주는 거라던가
울려주는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런데 계속 듣다 보니 사람귀가 간사다하고 또다시 기기에 기웃기웃 거리네요.
솔직히 저는 AV 보다는 음악 위주로 가고 싶은데 그러면서도 av도 놓치기 싫긴 한데
정안된다면 큰뜻을 품고 다 정리하고 다시 세팅할 생각도 있습니다.
가장 최적의 바꿈질의 조합은 머가 될까요. 약간의 추가 부담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한 약간이란 워낙 이쪽은 쎄다 보니 약간이라고 했습니다.
너무 두서없긴 한데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음악은 가리지 않고 듣는 편이라 잘안듣는 쪽은 째즈네요 ^^
잘몰라서 그렇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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