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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은 회로도(또는 그림)를 첨부하셔야 좀 더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br />
위의 설명으로는 콘덴서로 연결된 부분이 스피커의 터미널의 +로 연결 된건지 ㅡ로 연결된건지 <br />
설명이 없네요. 단지 스피커 유닛에 +부분이 아닌 ㅡ에 연결되었다고 만 설명하셔서 추측으로만<br />
설명드리겠습니다.<br />
스피커 유닛의 ㅡ부분에 콘덴서가 연결되어져 있고, 그 콘덴서는 스피커 터미널의 +부분에 연결되어져 <br />

프로악1sc도 직렬소자가 마이너스쪽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뭔가 이유가 있으니 그리 해 두었겠죠... 따라서, 재미삼아서라면 몰라도 굳이 바꿔볼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우퍼와 트위터의 보이스코일 정렬이 되어있고.. 2차 네트웍을 사용할 때는... 우퍼와 트위터는 180도 위상차가 납니다. 그럼 우퍼와 트위터 중 어느 하나를 뒤집어야 위상정렬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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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것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맞습니다 위상을 맞추기 위하여 고음의 극성을 바꿔장착한것입니다.<br />

트위터를 역극으로 연결했다가 아니라, 네트워크 직렬소자를 음극에 연결한 것에 대한 내용인데,<br />
트위터는 정극으로 연결하고 소자만 음극쪽에 걸어도 트위터를 역극으로 연결한 것과 같이 위상이 뒤집히는지요? 제가 잘 몰라서요...

일철님 말씀을 잘 생각해보니 출력을 역으로하느냐 입력을 역으로하느냐에 있어서 둘다 위상이 바뀌는가? 맞나요? <br />
만약 맞다면 음극으로 소자를 달았으니 유닛의 음극으로 가야 양극으로 소자를 쓴 유닛과 다른 위상을 보이겠죠. 단 소자를 음극으로 달고 유닛을 정극으로 달았다면 소자를 통하여 들어온 신호가 유닛의 정극을 토하여 바귀므로 양극과 양극으로 만나는 경우와 같아지므로 유닛만 음극으로 단 경우와 비교시 다른 위상을 보이리라 봅니다.

우리가 대부분 소자를 양극에 거는데, 이를 반대로 음극에걸었다고 생각하면 되죠. 단 뒤집혀 졌으니 양극에 나온 결과를 뒤집혀 생각하면 음극에 걸은 결과이겠죠. 사실 교류에는 극성이 없지만 위상이 있으니 까요.